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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야구 'King is Back' MVP 저지, 무려 100일 만에 복귀...양키스 우승 도전한다

관리자 각티비 2026-09-09 09:19 3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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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뉴욕 양키스 주장 애런 저지가 무려 100일 만에 돌아왔다.

저지는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6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3번 타자-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로써 저지는 갈비뼈 피로 골절로 이탈한 지 정확하게 100일 만에 메이저리그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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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런 분 양키스 감독은 초기에는 복귀 시점을 장담하기 어려웠지만, 시즌을 마치기 전 저지가 다시 타선에 이름을 올릴 것이라는 믿음은 잃지 않았다. 분 감독은 "저지의 존재감은 분명하다"며 "선수로서뿐 아니라 한 사람으로서 그리고 주장으로서 선수단에 어떤 의미인지 모두가 알고 있고 그의 복귀를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복귀를 앞두고 저지는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를 소화하는 대신 양키 스타디움에서 라이브 피칭을 상대로 여러 차례 타석에 들어섰고, 수비 훈련까지 소화하며 실전 감각을 올렸다.

양키스는 이번 콜로라도와의 시리즈를 사실상 저지의 재활 경기로 활용하며 출전 시간을 단계적으로 늘릴 계획이다.

분 감독은 "본인은 분명 원하지만 이번 경기부터 끝까지 뛰게 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특히 첫 일주일은 신중하게 관리하면서 이번 시리즈에서도 하루 휴식을 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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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저지의 몸 상태 자체는 100%인 것으로 드러났다. 분 감독은 저지가 최근 몇 주 동안 통증을 전혀 느끼지 않았으며 근력 훈련과 주루 과정에서도 모두 문제가 없었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양키스는 저지가 수비 과정에서 다쳤기 때문에 무리한 다이빙 캐치 등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분 감독은 "저지도 어떤 상황에서 무리하지 않아야 하는지 알고 있다"며 "최근 움직임을 보면 상당히 좋아 보이고 수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저지는 올해 부상 전까지 59경기에 출전해 타율 0.248 17홈런 38타점 OPS 0.907을 기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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