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오타니 하루만에 선발 압수! → 순수 실력 이슈인가 "신체적으로 우려할만한 점은 없어"
LOS ANGELES, CALIFORNIA - SEPTEMBER 7: Shohei Ohtani #17 of the Los Angeles Dodgers reacts after fouling a ball off his foot during the seventh against the Cincinnati Reds at Dodger Stadium on September 7, 2026 in Los Angeles, California. Jayne Kamin-Oncea/Getty Images/AFP (Photo by Jayne Kamin-Oncea / GETTY IMAGES NORTH AMERICA / Getty Images via AFP)<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Los Angeles Dodgers' Shohei Ohtani walks back to the dugout after striking out as during the third inning of a baseball game against the Cincinnati Reds, Monday, Sept. 7, 2026, in Los Angeles. (AP Photo/Mark J. Terrill)<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Los Angeles Dodgers' Shohei Ohtani watches from the dugout during the first inning of a baseball game against the Cincinnati Reds, Monday, Sept. 7, 2026, in Los Angeles. (AP Photo/Mark J. Terrill)<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복귀 하루 만에 다시 벤치에 앉았다.
다저스는 9일(한국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신시네티 레즈와 경기에 오타니를 선발 명단에서 제외했다.
오타니는 최근 부진과 잔부상이 겹치며 체력적인 한계를 노출했다. 4경기 연속 결장했다. 8일 신시네티전 복귀했지만 3타수 무안타 부진했다.
이에 대해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오타니가 화요일(현지시간) 밤 레즈와 경기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이는 왼쪽 무릎과 오른쪽 이두근 잔부상 관리를 위해 4일 동안 휴식을 취한 뒤 복귀한 지 불과 하루 만에 벌어진 일'이라고 의문을 나타냈다.
이어서 '오타니는 월요일 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삼진 2개, 볼넷 1개)를 기록했다. 타격 부진이 계속됐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오타니가 신체적으로 우려할 만한 점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고 덧붙였다.
아파서 못 나오는 것은 아니라는 이야기다.
투타겸업 슈퍼스타 오타니는 전반기 막판부터 타자에 전념했다. 마지막 투수 출전은 7월 4일 샌디에이고전이다.
오타니는 8월 초부터 투수 복귀 절차에 돌입했다.
공교롭게 투수 훈련을 재개한 시점부터 타격 성적이 뚝뚝 떨어졌다.
현지 언론은 투수 훈련과 타격 부진이 서로 무관하지 않다고 의심하고 있다.
MLB닷컴은 '건강 및 경기력 저하는 투수 복귀를 위한 훈련 단계와 맞물려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오타니는 현재 투구 훈련을 중단한 상태다. 8월 8일 이후 오타니는 타율 1할9푼8리 OPS(출루율+장타율) 0.690에 삼진 34개를 기록 중'이라고 우려했다.
스포츠전문매체 디애슬레틱은 '오타니와 다저스가 그의 건강 상태와 경기 출전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조명했다.
오타니는 "시즌 중 언제라도 몸 상태가 100%라고 느끼기는 어렵다. 나는 최악의 상황, 즉 아예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되는 사태를 막는 것을 신경 쓰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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