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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멕시코는 이렇게 나선다! 예상 선발 라인업 유출...히메네스-키뇨네스 막아야 이긴다

관리자 최고관리자 2026-06-18 13:33 92 0
1664923_1_707ea14b.webp사진=365t스코어스[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멕시코는 이미 어떻게 나설 것인지가 모두 예상되고 있다.

한국은 19일(한국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의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실에서 멕시코와 2026년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을 치른다. 1차전에서 양 팀은 모두 승리를 거뒀지만 멕시코가 골득실에 앞서 1위, 한국이 2위다.

경기를 앞두고 스포츠 통계 매체 365스코어스가 공개한 예상 베스트 11에 따르면, 멕시코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할 전망이다.

골문은 라울 랑헬이 지키고, 포백은 헤수스 가야르도-요한 바스케스-에드손 알바레스-호르헤 산체스로 구성된다. 중원에는 루이스 로모와 에릭 리라가 자리하고, 그 앞에 브라이안 구티에레스가 공격형 미드필더로 배치된다. 최전방은 훌리안 키뇨네스-라울 히메네스-로베르토 알바라도 세 명이 나란히 선다.1664923_2_55399c93.webp2026 북중미 월드컵 한국전을 하루 앞둔 멕시코 월드컵 대표팀이 18일(한국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포츠 아레나에서 훈련을 가졌다. 라울 히메네스와 힐베르토 모라가 훈련을 펼치고 있다. 사포판(멕시코)=허상욱 기자[email protected]/2026.06.18/한국이 가장 경계해야 할 이름은 단연 히메네스다. 최전방 중앙에서 공중볼 다툼과 위치 선정에 능한 자원으로, 측면에서 올라오는 크로스를 받아 헤더로 마무리하는 패턴이 멕시코 공격의 핵심 루트가 될 가능성이 크다. 실제로 남아공전에서도 알바라도의 크로스를 헤더로 받아 득점을 신고했던 만큼, 한국 센터백들은 그의 등 뒤 침투와 박스 안 위치 싸움에서 한 발 먼저 움직이는 대응이 필요하다. 1차전 체코를 틀어막은 김민재, 이한범의 역할이 중요하다.

이번 라인업은 직전 남아프리카공화국전과 비교해도 변화가 분명하다. 가장 큰 이유는 세사르 몬테스의 결장이다. 몬테스는 남아공전 종료 직전 거친 파울로 퇴장당해 누적 제재로 한국전에 나설 수 없게 됐고, 그 공백을 본래 수비형 미드필더 출신인 알바레스가 센터백으로 메울 것으로 보인다. 1664923_3_919fc532.webp2026 북중미 월드컵 한국전을 하루 앞둔 멕시코 월드컵 대표팀이 18일(한국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포츠 아레나에서 훈련을 가졌다. 훌리안 퀴뇨네스가 훈련을 펼치고 있다. 사포판(멕시코)=허상욱 기자[email protected]/2026.06.18/알바레스는 안정적인 빌드업 능력을 갖췄지만 스피드가 빠른 편은 아니다. 한국이 측면 침투나 뒷공간을 노리는 빠른 전환 플레이를 들고나온다면, 그의 느린 발을 직접적인 약점으로 노릴 수 있다. 특히 풀백 가야르도와 산체스가 공격에 가담해 라인이 올라간 틈을 타 알바레스의 커버 범위 뒤쪽을 빠르게 공략하는 그림이 효과적일 수 있다. 손흥민, 오현규의 움직임을 살려줄 수 있는 이강인, 황인범의 패스가 필요하다.

결국 이번 한국전의 관전 포인트는 명확하다. 히메네스의 제공권을 어떻게 지우고, 키뇨네스-알바라도의 측면 돌파를 어떻게 차단하며, 몬테스 결장으로 생긴 수비 라인의 균열, 그중에서도 알바레스의 느린 발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승부의 갈림길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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