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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손흥민·오현규, 멕시코전 동시 출격하나?

관리자 최고관리자 2026-06-18 11:58 91 0
[앵커]
홍명보호가 같은 조에서 가장 좋은 전력을 갖춘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기존 베스트11에 어떤 변화를 줄지도 큰 관심입니다.

무엇보다 베테랑 손흥민과 최근 득점력이 좋은 오현규를 동시에 선발 출격시키는 방안도 있습니다.

이대건 기자입니다.

[기자]
체코와의 1차전에서 원톱으로 나선 손흥민의 슈팅은 6개.

주로 단짝인 이재성의 패스를 받아 체코 수비 라인을 뒤흔들었습니다.

멕시코가 적극적인 공세에 나설 때도 스리백의 허점인 상대 뒷공간을 파고들 수 있습니다.

다만 체코전 후반 24분 교체되기까지 69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는데, 골이 없었던 건 아쉬운 부분입니다.

[손흥민 / 축구대표팀 공격수 : 인범이랑 현규랑 승규 형이랑 다 잘했죠. 뭐. 저는 한 거 없습니다.]

멕시코전에서는 손흥민을 왼쪽 공격수로 배치하고 오현규를 원톱으로 내세울 수도 있습니다.

오현규는 체코전 때 고열에도 결정적인 마무리로 자신의 첫 월드컵 데뷔골을 기록했습니다.

손흥민이 멕시코 수비 라인을 흔들고 오현규가 순발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린다면 이른 시간에 멕시코 골망을 흔들 수 있습니다.

[오현규 / 축구대표팀 공격수 : 정말 어릴 때부터 꿈꿔온 그런 경기장에서 월드컵에서 골을 넣었고 승리를 할 수 있고 정말 감사한 하루인 것 같고…]

체코전에서 이태석이 뛰었던 왼쪽 윙백 자리 변화 여부도 주목됩니다.

좀 더 공격적인 성향을 원한다면 미국 사전캠프 평가전 때 이기혁과 함께 왼쪽을 책임진 옌스의 기용도 가능합니다.

[홍명보 / 축구대표팀 감독 : 베스트11 구상은 끝났습니다. 끝났고. 선수들도 좋은 상태에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체코전 결과가 좋았던 만큼 홍명보 감독의 스타일상 다른 라인업에는 큰 변화가 없을 듯 합니다.

YTN 이대건입니다.

영상편집 : 전자인
화면출처 : 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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