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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나 보고 싶었어?" 네이마르가 돌아왔다!… 브라질 훈련장 합류, 아이티전 출전은 아직 불투명

관리자 최고관리자 2026-06-18 11:04 100 0
<베스트일레븐> 임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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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가 마침내 브라질 동료들과 함께 훈련장에 섰다.

미국 'ESPN'은 19일(이하 한국 시간) "네이마르가 아이티전을 앞두고 브라질 대표팀 훈련에 짧게 합류했다"라고 전했다. 네이마르는 오른쪽 종아리 부상으로 한 달 가까이 정상 훈련을 소화하지 못했다.

매체에 따르면 네이마르는 지난 17일 미국 뉴저지주 모리스타운에 위치한 브라질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하피냐, 브루누 기마랑이스, 가브리에우 마갈량이스, 파비뉴와 함께 그라운드에 나왔고, 취재진을 향해 "나 보고 싶었어?"라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완전한 복귀는 아니었다. 네이마르는 팀과 함께 초반 훈련을 소화한 뒤 다시 벤치로 이동했다. 이후 브라질 코치진과 함께 개인 훈련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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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는 이전에도 미국 도착 후 처음으로 사이드라인에서 홀로 훈련했다. 브라질축구연맹CBF)이 17일 SNS를 통해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네이마르는 러닝 훈련을 시작했고,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코칭스태프와 함께 몸 상태를 끌어올렸다.

네이마르는 지난 5월 산투스 FC 소속으로 뛰던 중 종아리를 다쳤다. 그럼에도 브라질은 월드컵 최종 명단에 그를 포함했다. 기술과 경험을 모두 고려한 선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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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첼로티 감독은 지난 14일 열렸던 모로코전을 앞두고 "네이마르는 가능한 한 빨리 회복하기 위해 매우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우리는 그가 빠른 시일 내에 회복해 그룹에 다시 합류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그를 명단에 넣은 이유는 의심할 수 없는 기술적 능력 때문이다. 동시에 그의 경험, 그리고 젊은 선수들에게 보여주는 본보기도 필요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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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이티전 출전 가능성은 여전히 크지 않아 보인다. 'ESPN'에 따르면 브라질 현지 매체들은 대표팀 의료진이 네이마르를 토너먼트 단계에 맞춰 완전한 몸 상태로 돌려놓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경우 네이마르는 아이티전과 스코틀랜드전을 모두 건너뛸 가능성이 있다.

브라질은 2026 FIFA(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 C조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모로코와 1-1로 비겼다. 네이마르는 당시 벤치에 앉았지만 그라운드를 밟지는 못했다. 아직 실전 투입 단계는 아닌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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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의 브라질 대표팀 마지막 출전은 2023년 10월 17일 우루과이와의 남미 예선이었다. 당시 그는 왼쪽 무릎 전방십자인대와 반월판을 다쳤고, 이후 긴 재활과 부상 회복 과정을 거쳤다.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 기준으로 그는 부상, 회복, 휴식 등으로 약 700일 동안 대표팀 유니폼을 다시 입지 못했다.

브라질은 오는 20일 아이티전을 치른 뒤 24일 스코틀랜드와 조별리그 최종전을 갖는다. 네이마르가 그 안에 돌아올지는 아직 불투명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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