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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이번에도 교체 출전' 사토, 마세라타와 시즌 두 번째 경기 2점 올려

관리자 각티비 2026-10-12 12:27 1 0
8551998_1_4d2bcf67.webp이탈리아리그 베로 볼리 밀라노에서 뛰고 있는 사토 요시노가 12일(한국시각) 열린 마체라타와 원정 경기 도중 공격 성공 후 팀 동료들과 함께 환호하고 있다./이탈리아리그 여자부 레가 볼리 페미닐레(Lega Pallavolo Serie A Femminile) 공식 홈페이지 캡처

[마이데일리 = 류한준 기자] 아직은 적응할 시기. 일본여자배구대표팀에서 '에이스'로 활약하며 와다 유키코(UYBA)와 함께 이탈리아리그에 진출한 사토 요시노(베로 볼리 밀라노)가 좀처럼 출전 시간을 얻지 못하고 있다.

2026-27시즌 개막 후 두 경기 연속 교체 출전했다. 반면 와다는 소속팀에서 주전 아웃사이드 히터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시즌 초반이지만 사토와 와다의 헹보에 차이가 있다.

밀라노는 12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마르케주 마체라타에 있는 팔라폰테스코델라에서 마체라타와 2026-27시즌 2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렀다.

사토는 1세트에는 코트로 나오지 않았고 2세트부터 교체로 나왔다. 밀라노는 마체라타에 세트 스코어 3-1(25-20 25-8 25-27 25-11)로 이겼다.

사토는 서브 에이스 하나를 포함해 2점을 올렸다. 밀라노는 '주포' 파올라 에고누가 두팀 합쳐 가장 많은 21점을 기록하며 승리 주역이 됐다.

8551998_2_4171609e.webp이탈리아리그 베로 볼리 밀라노에서 주포 노릇을 하고 있는 파올라 에고누가 12일(한국시각) 열린 마체라타와 원정 경기 도중 서브를 넣고 있다./이탈리아리그 여자부 레가 볼리 페미닐레(Lega Pallavolo Serie A Femminile) 공식 홈페이지 캡처

칼리아 래니어(미국)이 20점, 레베카 피바와 안나 다네시가 각각 14, 13점으로 뒤를 잘 받쳤다. 마체라타에선 베아트리체 가르디니가 15점, 클라라 데코르테스가 12점을 올렸으나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사토는 2세트 20-4로 밀라노가 앞선 상황에서 피바를 대신헤 코트로 들어갔다. 공격을 한 차례 시도했으나 범실로 연결됐다.

3세트에선 16-13 상황에서 래니어와 교체돼 코트로 나왔고 19-20으로 소속팀이 끌려가는 가운데 20-20을 만드는 공격에 성공했다. 밀라노 합류 후 첫 득점이 됐다.

4세트에선 24-11로 크게 앞선 가운데 다시 한 번 교체로 나와 경기를 마쳤다.

류한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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