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각티비

스포츠 뉴스

배구 '태극마크' 사제 인연 이제 끝났다! '국대즈' 달콤살벌한 선전포고…배구의 계절, 남자부는 '옛정' 지우기에 달렸다 [청담동 …

관리자 각티비 2026-10-08 16:46 0 0
8252065_1_2b08a323.webpV리그 남자부 미디어데이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8일 서울 강남구 호텔 리베라 청담에서 열린 2026-2027시즌 V리그 남자부 미디어데이에서 선수와 감독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10.8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8252065_2_8a2806b9.webpKB손해보험 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8일 서울 강남구 호텔 리베라 청담에서 열린 2026-2027시즌 V리그 남자부 미디어데이에서 KB손해보험 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이 시즌을 앞둔 각오를 밝히고 있다. 2026.10.8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청담동=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어떤 배구를 하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2026~2027 V리그 남자부 미디어데이가 열린 8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 V리그 남자부 7개 구단 감독 및 주요 선수, 외국인 선수가 참가해 시즌 각오를 밝혔다.

이날 가장 화제 집중의 인물은 KB손해보험의 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 아시안게임까지 한국 남자 대표팀을 이끌었고, 지난 5일 KB손해보험 사령탑에 부임했다.

라미레스 감독은 "KB손해보험에 와서 기쁘다. 매일같이 선수들과 훈련을 하면서 일관된 경기 승리와 기쁨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선수단과 첫 만남이 좋았다. 위닝 멘털리티를 강조했다. 경쟁력 있는 배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했다.

8252065_3_bb987987.webp각오 밝히는 현대캐피탈 허수봉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8일 서울 강남구 호텔 리베라 청담에서 열린 2026-2027시즌 V리그 남자부 미디어데이에서 현대캐피탈 허수봉이 시즌을 앞둔 각오를 밝히고 있다. 2026.10.8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8252065_4_345dc7b1.webp각오 밝히는 대한항공 임동혁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8일 서울 강남구 호텔 리베라 청담에서 열린 2026-2027시즌 V리그 남자부 미디어데이에서 대한항공 임동혁이 시즌을 앞둔 각오를 밝히고 있다. 2026.10.8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함께 대표팀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임동혁(대한항공)과 허수봉(현대캐피탈)은 '선전포고'를 했다. 임동혁은 "라미레스 감독님께 대표팀에서 배운 게 많았다. 대표팀 여정이 즐거웠다. 라미레스 감독의 스타일을 잘 알고 있어서 피해서 득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허수봉 역시 "라미레스 감독이 어떤 배구를 추구하는지 잘 알고 있다. V리그에서 6번을 만나겠지만, 내가 지금까지 보여준 반대플레이를 하겠다"고 미소를 지었다.

선수들의 도발에 라미레스 감독도 "편하게 경기하지 못하게 시즌 단단하게 준비하겠다"고 받아쳤다.

8252065_5_1e62c498.webp삼성화재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8일 서울 강남구 호텔 리베라 청담에서 열린 2026-2027시즌 V리그 남자부 미디어데이에서 삼성화재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이 시즌을 앞둔 각오를 밝히고 있다. 2026.10.8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2021~2022시즌부터 대한항공의 통합 3연패를 일궈낸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의 V리그 복귀도 관심이 집중됐다. 2024~2025시즌을 끝으로 대한항공과 작별한 틸리카이넨 감독은 올 시즌을 앞두고 삼성화재 지휘봉을 잡았다. 삼성화재는 지난 8시즌 동안 봄배구에 가지 못했다. 틸리카이넨 감독은 "1년 만에 복귀해서 기쁘다. 한국에서 굉장히 행복하고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다.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정상에 오르기 위해서는 여러 팀을 따라잡아야 한다.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틸리카이넨 감독은 "챔피언결정전에서 대한항공을 만나길 희망한다"고 옛 팀과의 승부를 기대했다.

석진욱 한국전력 감독도 다시 사령탑 자리로 돌아왔다. 2019~2020년부터 3시즌 동안 OK저축은행 감독을 지냈다. 해설위원을 거쳐 다시 현장으로 돌아온 석 감독은 "한국전력이 지난 시즌 아쉽게 봄배구에 떨어졌다. 레벨을 올려야 봄배구에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8252065_6_fce62a47.webp대한항공 헤난 달 조토 감독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8일 서울 강남구 호텔 리베라 청담에서 열린 2026-2027시즌 V리그 남자부 미디어데이에서 대한항공 헤난 달 조토 감독이 시즌을 앞둔 각오를 밝히고 있다. 2026.10.8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8252065_7_0052f530.webp현대캐피탈 필리프 블랑 감독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8일 서울 강남구 호텔 리베라 청담에서 열린 2026-2027시즌 V리그 남자부 미디어데이에서 현대캐피탈 필리프 블랑 감독이 시즌을 앞둔 각오를 밝히고 있다. 2026.10.8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디펜딩챔피언' 대한항공 헤난 달 조토 감독은 "개인의 힘을 원팀으로 합쳤을 때 더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올 시즌도 모든 대회에서 승리를 하기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대한항공에 잡혀 준우승에 그쳤던 현대캐피탈의 필립 블랑 감독은 "경기에서 이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작년과 팀이 비슷하지만, 경험있는 아포짓 스파이커 장추안이 왔다. 많이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전력을 비롯해 OK저축은행, 삼성화재는 지난 시즌 봄배구 무대를 밟지 못했다. 그만큼, 올 시즌 각오가 남다르다. 올 시즌 봄배구 진출을 위한 팀의 강점으로 석 감독은 "세터 두 명이 베테랑이다. 경기 운영을 잘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약점이라고 생각했던 아웃사이드 히터에도 우스만이 있다"고 밝혔다. 신영철 OK저축은행 감독은 "서브로서 나름대로 변화를 주려고 한다. 서브로 공략하려고 한다"고 했다. 아울러 신 감독은 올 시즌 주전 세터로 김대환을 이야기하며 "7개 구단 중 세터가 가장 어리지 않을까 싶다. 김대환이 성장하면 봄배구도 가능할 것 같다"고 말했다.

틸리카이넨 감독은 "간략하게 하면 우리 공격이 많이 좋아졌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8252065_8_6e807c7c.webp우리카드 박철우 감독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8일 서울 강남구 호텔 리베라 청담에서 열린 2026-2027시즌 V리그 남자부 미디어데이에서 우리카드 박철우 감독이 시즌을 앞둔 각오를 밝히고 있다. 2026.10.8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신스틸러'는 박철우 우리카드 감독이었다. 팬들로부터 걸그룹 '리센느' 팬이라는 사실이 딱 들켰다. 박 감독은 "라이브가 켜진 줄 모르고 리센느 이야기를 했다. 1년 전 터키 트라이아웃에서 듣던 노래를 지금까지 좋아하게 됐다. 40대가 되니 아저씨의 마음으로 딸을 보는 듯한 느낌"이라고 했다. 이어 리센느의 '유행어' 이야기에 "오이데, 오이데"라고 답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우리카드는 지난해 후반기 78% 승률을 기록하며 '기적의 봄배구' 진출에 성공했다. 박 감독은 "프로배구와 프로 선수는 팬들을 위해 존재한다. 사랑받는 구단과 선수가 되기 위해서는 걸맞은 멋진 플레이를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많은 훈련을 했다. 선수를 믿고 이번 시즌에 임할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남자부는 오는 19일 개막하는 '2026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를 시작으로 팬들에게 다가간다. 컵대회를 마친 뒤에는 31일 지난해 챔피언결정전에서 맞붙었던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이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개막전을 치른다.

8252065_9_b1727458.webp기념촬영하는 V리그 남자부 미디어데이 감독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8일 서울 강남구 호텔 리베라 청담에서 열린 2026-2027시즌 V리그 남자부 미디어데이에서 각 구단 감독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헤난 달 조토 대한항공 감독, 이사나예 라미레스 KB손해보험 감독, 박철우 우리카드 감독, 필리프 블랑 현대캐피탈 감독, 신영철 OK저축은행 감독, 석진욱 한국전력 감독, 토미 틸리카이넨 삼성화재 감독. 2026.10.8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