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각티비

스포츠 뉴스

배구 "2연패 도전"·"뭉쳐서 부딪혀"…출사표 던진 여자배구

관리자 각티비 2026-10-07 17:27 0 0
8189548_1_719300d0.webp2026-2027 V리그 여자부 미디어데이 2026-2027 V리그 여자부 미디어데이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7일 서울 강남구 호텔 리베라 청담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미디어데이에서 참가팀 선수 및 감독들이 트로피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10.7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여자배구 7개 구단의 감독과 대표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가오는 2026~2027시즌에서의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오늘(7일) 서울 강남구 호텔 리베라 청담에서 열린 V리그 여자부 미디어데이에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참석한 이영택 GS칼텍스 감독은 "여자 배구 2연패 감독이 없는 것으로 안다"며 "저희가 도전해 보겠다"고 밝혔습니다.

여자프로배구 역사상 챔피언결정전을 연달아 우승한 팀은 2005-2006시즌과 2006-2007시즌을 제패한 흥국생명이 유일합니다.

하지만 당시 흥국생명 사령탑은 김철용 감독과 황현주 감독으로 '우승 감독'만은 달랐습니다.

이 감독뿐 아니라 7인의 감독은 저마다의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양효진 은퇴'라는 거대한 변화를 맞은 강성형 현대건설 감독은 "높이와 득점에서 어려움이 있겠지만, 새로 영입한 배유나의 장점을 살리고 선수들의 개인 능력을 조합해 위로 올라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8189548_2_d9121d51.webp2026-2027 시즌 선전 다짐하는 V리그 감독들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7일 서울 강남구 호텔 리베라 청담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미디어데이에서 참가팀 감독들이 트로피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10.7 [email protected]

요시하라 도모코 흥국생명 감독은 "지난 시즌 평가는 모른 채 우리 것만 하겠다"며 "누가 들어가도 힘이 떨어지지 않고 어디서든 공격할 수 있는 배구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영래 한국도로공사 감독 대행은 "기본기를 바탕으로 상황에 맞는 다양한 플레이를 보여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사령탑들의 각오도 매서웠습니다.

세계적인 명장 마나베 마사요시 IBK기업은행 감독은 '데이터 배구'의 대가로 불리지만 "결국 배구는 인간이 하는 것이라 결정적인 건 열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신생팀 SOOP의 김세진 감독은 "공격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만큼 블로킹 커버와 리시브 포메이션 등 수비 시스템을 만들어가는 중"이라며 "큰 벽이라도, 깨지는 한이 있어도 뭉쳐서 부딪혀 보겠다"고 투지를 불태웠습니다.

'부임 2일 차'를 맞은 권순찬 정관장 감독은 "밖에서 본 정관장은 개인 기량은 좋지만, 배구 이해도가 떨어져 범실이 많았다"고 진단하며 "선수들이 다음 동작과 마무리를 스스로 생각하고 만들어가는 배구를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V리그 #여자부 #여자배구 #미디어데이 #출사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