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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정관장 수습할 새 감독은 권순찬 전 흥국생명 감독

관리자 각티비 2026-10-06 15:22 0 0
8118920_1_9f7d86ab.webp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정관장은 6일 권순찬 전 흥국생명 감독을 새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KOVO 제공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정관장이 권순찬 전 흥국생명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긴다.

정관장은 6일 차기 시즌을 이끌 신임 사령탑으로 권순찬 감독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2023년 1월 흥국생명을 끝으로 V-리그에서 잠시 떠나 유소년 육성에 매진했던 권 감독은 3년 9개월 만에 프로배구계로 돌아왔다. 현역 은퇴 후 우리캐피탈과 대한항공, KB손해보험에서 코치로 지도자 경력을 쌓았고 KB손해보험에서 감독을 처음 맡은 뒤 흥국생명까지 V-리그 남녀부에서 두루 활약했다.

정관장은 권 감독이 소통을 바탕으로 팀워크를 구축하고, 분석에 기반한 체계적인 훈련과 선수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도를 통해 선수들의 성장을 이끌어내는 지도자로 평가받는다고 선임 배경을 소개했다.

정관장 배구단 관계자는 “권순찬 감독의 풍부한 지도 경험과 선수 육성 역량, 소통을 중시하는 리더십이 팀의 조직력과 경기력을 강화해 배구단을 새롭게 도약시킬 적임자라고 판단했다”며 “앞으로 신임 감독과 함께 팀의 안정화에 힘쓰고, 팬들께 즐거움을 선사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순찬 감독은 “정관장의 감독을 맡게 돼 기쁘면서도 책임감을 크게 느낀다”며 “선수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각자의 장점을 최대한 끌어내 선수단과 팀이 함께 성장하고, 매 경기 발전하는 모습과 경기력으로 팬들의 기대에 보답하도록 선수들과 한마음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오해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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