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여자배구 정관장, 권순찬 신임 감독 선임
권순찬 감독 [자료사진]여자 프로배구 정관장이 선수단 내에서 발생한 불미스러운 일에 책임을 지고 물러난 고희진 전 감독의 후임으로 정관장에서 지휘봉을 잡았었던 권순찬 감독을 신임 사령탑으로 선임했습니다.
정관장 구단은 "권순찬 감독은 선수 맞춤형 지도로 선수들의 성장을 끌어내는 지도자"라며 "구단을 새롭게 도약시킬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2017년부터 2년 동안 남자부 KB손해보험을 이끌었고 2022년부터 여자부 흥국생명을 지휘하다 시즌 중이던 2023년 1월 자리에서 내려왔던 권순찬 감독은 3년 9개월 만에 프로 무대에 복귀하게 됐고, 구단을 통해 "선수들과 적극 소통해 각자의 장점을 최대한 끌어내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정관장은 올해 1월 선수단 회식에서 일어났던 불미스러운 일이 지난 7월 뒤늦게 알려지자 사과했고, 고희진 전 감독은 책임을 지겠다며 지난 8월 사퇴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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