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각티비

스포츠 뉴스

배구 13세에 210㎝…일본 코트 뒤흔든 ‘괴물 유망주’

관리자 각티비 2026-10-02 08:38 1 0
7821211_1_42bc78f5.webp마두트가 블록하고 있다. 카타르올림픽위원회

[스포츠경향 김세훈 기자] 만 13세, 키 210㎝. 성인 국가대표 무대에 등장한 카타르의 초대형 유망주가 일본 배구팬들을 놀라게 했다.

주인공은 카타르 남자 배구대표팀의 아웃사이드 히터 무바라크 무사 티크 마두트다. 마두트는 1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체육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배구 8강 일본전에 출전했다.

2012년 11월24일생인 마두트는 아직 만 13세에 불과하다. 신장은 무려 210㎝다. 일본 대표팀 최장신인 207㎝의 아사노 겐토보다도 3㎝ 크다.

이미 지난달 아시아선수권에서도 어린 나이와 압도적인 체격으로 주목받았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는 조별리그 C조 인도전에서 혼자 40점을 올리며 공격력까지 보여줬다.

일본에서는 경기 중계를 통해 그의 나이와 신장이 다시 알려지자 놀랍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일본 네티즌들은 “13세에 210㎝라니 믿기 어렵다”, “대표팀에서 뛰는 것 자체가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일본배구협회에 따르면 일본은 카타르와 역대 상대전적에서 14승2패로 크게 앞서 있다. 그러나 이번 경기에서는 상대 코트에 등장한 13세 장신 유망주가 경기 전부터 가장 큰 관심을 끌었다.

마두트는 아직 성장 과정에 있는 선수다. 그럼에도 210㎝의 신장과 국가대표 경험, 한 경기 40득점을 기록한 공격력을 갖추면서 카타르 배구의 미래를 책임질 선수로 일찌감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김세훈 기자 [email protected]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