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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귀여운 미소의 ‘다티’, 코트에선 뜨겁다” 日도 이다현 매력에 푹 빠졌다…“높은 타점+블로킹 주목”

관리자 각티비 2026-10-01 15:02 2 0
7771002_1_9dcc2e1c.webp NEC 레드로켓츠 가와사키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OSEN=손찬익 기자] “귀여운 미소로 팀 분위기를 밝게 만드는 다티. 배구를 대할 때는 뜨겁고 열정적인 선수다”.

일본 SV리그 NEC 레드로켓츠 가와사키가 한국 여자배구를 대표하는 미들블로커 이다현의 합류를 반기며 새 시즌 활약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NEC 레드로켓츠 가와사키는 공식 SNS를 통해 이다현이 팀에 합류한 소식을 전했다. 구단은 이다현을 ‘다티’라는 애칭으로 소개하며 “귀여운 미소와 특유의 캐릭터로 팀 분위기를 밝게 만들어주는 선수”라고 밝혔다.

코트 밖에서는 밝고 친근한 모습이 돋보이지만 승부에 들어가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구단은 “배구에 대해서는 뜨겁고 열정적인 선수”라고 이다현의 또 다른 매력을 소개했다.

선수로서 강점도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NEC 레드로켓츠 가와사키는 “높은 타점에서 펼치는 이동 공격과 상대의 공격을 저지하는 블로킹을 주목해달라”며 “앞으로 레드로켓츠에서 보여줄 활약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7771002_2_7ff60184.webp NEC 레드로켓츠 가와사키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2001년생인 이다현은 2019-2020시즌 KOVO 여자부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2순위로 현대건설의 지명을 받아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뛰어난 높이와 빠른 이동 공격 능력을 앞세워 리그 정상급 미들블로커로 성장했고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무대에서도 꾸준히 활약하며 한국 여자배구를 대표하는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현대건설에서 성장한 이다현은 이후 흥국생명으로 유니폼을 갈아입어 간판 선수로 활약했다. 그리고 올 시즌을 앞두고 새로운 도전을 선택했다. 일본 SV리그 NEC 레드로켓츠 가와사키로 임대 이적하며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해외 무대에 나서게 됐다.

NEC 레드로켓츠 가와사키는 일본 여자배구를 대표하는 명문 구단 가운데 하나다. 이다현에게도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무대다.

특히 구단이 합류와 동시에 이다현의 높은 타점과 블로킹 능력을 공개적으로 강조한 만큼 새 시즌 팀에서 맡게 될 역할에도 관심이 쏠린다.

‘다티’라는 친근한 애칭과 함께 새로운 동료들에게 첫선을 보인 이다현. 밝은 미소로 팀에 녹아든 한국 대표 미들블로커가 이제 일본 무대에서 자신의 경쟁력을 증명하기 위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7771002_3_f0f3592e.webp NEC 레드로켓츠 가와사키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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