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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일본 이어 태국에도 0-3 완패하며 메달 획득 실패…벽 느낀 차상현호, 4강 진출에 만족[나고야AG]

관리자 각티비 2026-09-22 17:45 6 0
7213542_1_63990453.webp고마키 | 연합뉴스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이번에도 ‘노 메달’이다.

차상현 감독이 이끄는 여자배구대표팀은 22일 일본 아이치현 파크 아레나 고마키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동메달 결정전에서 태국에 세트스코어 0-3(20-25 19-25 23-25) 완패하며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한국은 1~3세트 내내 힘 싸움에서 밀렸다. 초중반까지는 비슷하게 가다 차이가 벌어지는 패턴을 반복했다. 1세트 아쉬운 판정 속 흐름을 내준 뒤로 계속 주도권을 잡지 못했다. 3세트에도 막판까지 접전을 벌였으나 집중력에서 밀렸다.

강소휘가 10득점으로 유일하게 두 자릿수 점수를 기록했지만 태국에 비해 공격의 다양성이 떨어졌다. V리그 IBK기업은행에서 활약했던 세터 폰푼의 노련한 운영에 애를 먹었다.

한국은 4강전에서 일본에 0-3 패배했다. 중국과 함께 아시아 3강으로 꼽히는 두 팀을 상대로는 단 한 세트도 따내지 못하는 한계를 드러냈다.

한국은 지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이어 두 대회 연속 메달 획득에 실패하며 국제 경쟁력이 떨어진 점을 재확인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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