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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한일전서 완승 챙긴 일본, "외모와 실력 모두 한국에 앞서"...13점 사토, 맹활약 집중 조명 "…

관리자 각티비 2026-09-22 07:12 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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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8년 만에 아시안게임 메달에 도전하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일본의 벽을 넘지 못하고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차상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21일 일본 아이치현 파크 아레나 고마키에서 펼쳐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배구 준결승에서 일본에 세트 스코어 0-3(20-25, 22-25, 16-25)으로 완패했다.

일본은 경기 초반부터 안정적인 공격을 앞세워 주도권을 잡았다. 한국도 끈질긴 수비로 맞섰지만, 선수단 자체의 높은 퀄리티와 고른 득점 분포에 막혀 현실의 벽을 체감하는 등 아쉬움을 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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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일본은 와다 유키코가 15점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고, 사토 요시노와 야마다 니치카가 각각 13점, 아키모토 미쿠가 12점을 올렸다.

특히 사토의 활약이 돋보였다. 경기 흐름상 승부처라고 볼 수 있는 지점마다 포인트를 따내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실제로 일본 매체 '프라임'은 "사토의 연속 득점으로, 한국의 기세를 꺾었다. 외모와 실력 모두 앞섰다"고 평가했다. 

반면, 한국에서는 나현수가 14점으로 가장 많은 득점을 올렸지만, 다른 선수들의 활약이 비교적 아쉬웠다. 강소휘가 5점, 이다현이 5점, 육서영이 4점에 그쳤다. 공격 득점에서도 35점 대 53점으로 크게 뒤졌고, 서브 에이스 역시 1-4로 차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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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전 결과로, 일본은 2회 연속 아시안게임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48년 만의 아시안게임 여자배구 금메달을 노리는 이들은 결승에서 앞서 열린 준결승서 태국을 세트 스코어 3-2로 꺾은 중국과 맞붙는다.

비록 한국은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아직 메달 획득 기회가 남아 있다. 오는 22일 오후 4시 같은 장소에서 태국과 동메달 결정전을 치를 예정이다.

사진=사토 SNS, 더 다이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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