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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악의적이다" 한국은 0-3 완패했는데 日서 더 난리...일본인까지 발칵 "강소휘 사진 너무해�…

관리자 각티비 2026-09-22 00:11 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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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대한민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일본에 0-3으로 패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한 가운데, 일본 현지에서는 경기 중계에 등장한 한국 주장 강소휘(한국도로공사)의 소개 사진을 두고 논란이 일었다.

일본 매체 '닛칸스포츠'는 21일(한국시간) "지상파로 방송된 한국 대표팀 선수의 소개 사진을 둘러싸고 SNS에서 '악의적인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잇따랐다"고 보도했다.

차상현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이날 일본 아이치현 고마키시 스포츠공원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배구 준결승에서 개최국 일본에 세트 스코어 0-3으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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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 진출이 걸린 한일전인 만큼 양국의 관심이 집중된 경기였다. 그런데 일본 현지에서는 경기 결과와 별개로 뜻밖의 장면이 도마에 올랐다. 바로 중계화면에 등장한 대한민국 주장 강소휘의 사진이었다.

매체에 따르면 방송사는 경기 도중 화면 오른쪽 아래에 강소휘의 프로필 사진을 띄웠다. 하지만 해당 사진이 평소 강소휘의 모습과 상당히 다른 사진이었던 탓에 일본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사진 선정이 부적절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특히 단순히 사진이 잘 나오지 않은 수준을 넘어 일부 일본 팬들은 사진을 고른 의도 자체에 의문을 제기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 팬은 "오른쪽 아래에 나온 한국 선수 사진이 굉장히 악의적으로 포착된 순간의 얼굴이라 깜짝 놀랐다", "보통은 공식 프로필 사진을 사용하는 것 아닌가? 실수로 내보낸 건가", "한국 여자배구 선수 소개 사진은 조금 악의적인 것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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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강소휘 선수 사진은 너무하다", "더 좋은 사진이 있을 텐데", "정말 본인 사진이 맞는지 의심될 정도다", "다른 사진은 없었던 것인가"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물론 단순한 해프닝에 불과할 가능성도 있다. 다만 이번 대회 기간 일본의 대회 운영을 둘러싸고 여러 논란이 이어진 상황에서, 일본인들조차 의문을 제기할 정도의 사진이 사용됐다는 점은 고의성을 의심할 수 밖에 없다. 

사진= 국제배구연맹,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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