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대만 배구계 아이돌" 1m65 세터에 완전히 반한 열도…"뛰어난 실력, 빼어난 미모 화제"…
대만 세터 랴오리런. 사진=대만 킹웨일 타이베이 SNS
사진=아시아배구연맹(AVC)[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대만 12번 선수 예뻐요.'일본과 대만은 20일 파크 아레나 고마키에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배구 8강전을 치렀다.
배구 인기가 높은 일본에서 이날 화제가 된 건 1997년생의 대만 세터 랴오이런.
일본 '디 앤서'는 20일 '여자 배구 일본전에서 다시 한 번 인식된 귀여움. 후쿠오카에서 뛰었던 대만 29세 세터를 향해 강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조명했다.
매체는 '이날 대만의 공격을 진두지휘한 선수는 바로 등번호 12번을 단 29세의 랴오이런'이라며 '신장 1m65의 코트 위 사령탑인 랴오이런은 2024~2025시즌 일본 무대인 카노아 라울레아즈 후쿠오카에서 활약한 바 있다. 뛰어난 실력은 물론 빼어난 미모까지 겸비해 대만 배구계의 아이돌로 불리며 현재는 대만 킹웨일 타이베이 소속으로 뛰고 있다'고 조명했다.
랴오이런을 향한 일본의 관심은 이번만이 아니다. 매체는 '지난 8월 열린 아시아선수권대회 일본전 당시에도 랴오이런의 출전이 큰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인 U-NEXT를 통해 경기가 생중계된 이날 역시 일본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고 설명했다.
대만 세터 랴오리런. 사진=대만 킹웨일 타이베이 SNS매체는 '대만 세터 정말 귀엽다', '대만 세터는 여전히 사랑스럽다', '여자 배구 대만 12번 선수 예쁘다', '카노아 라울레아즈 후쿠오카 팬으로서 랴오이런 선수를 응원한다' 등의 네티즌 반응을 소개하기도 했다.한편, 이날 경기는 일본의 세트스코어 3대0(25-12, 25-16, 25-19) 승리로 끝났다. 일본은 블로킹 9대1, 서브 4대1 등 전반적으로 대만을 압도했다.
와다 유키코가 15득점, 사토 요시노가 14득점, 아키모토 미쿠가 11득점을 하는 등 고른 화력을 보여줬다.
4강전에 진출한 일본은 한국과 맞붙는다. 한국은 20일 카자흐스탄과의 8강전에서 세트스코어 3대0(26-24, 27-25, 25-21) 승리를 거뒀다. 육서영이 20득점, 정호영이 10득점을 하는 활약을 펼쳤다.
결승전 문턱에서 성사된 한일전 매치는 21일 21일 오후 7시20분 파크 아레나 고마키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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