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아시안게임] 여자 배구, 카자흐스탄 꺾고 8년 만에 4강 진출

여자 배구 대표팀이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8강전에서 카자흐스탄을 제치고 8년 만에 대회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1세트 23대 22에서 연속 득점을 내줘 위기에 처했던 대표팀은 김다인의 연속 블로킹으로 역전한 뒤 강소휘의 공격으로 점수 차를 벌려 26대 24로 승리했습니다.
2세트에서도 치열한 접전을 펼치다 또다시 세트를 내줄 뻔했지만 다행히 육서영의 공격으로 승부를 뒤집은 뒤 상대 실수로 한 점을 더해 세트 스코어 2대 0을 만들었습니다.
3세트에선 21대 20에서 강소휘와 육서영의 연속 득점이 나오면서 승기를 잡았고 24대 21에서 박은서가 블로킹으로 경기를 끝내면서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육서영이 양 팀 최다인 20점을 올리며 맹활약했고, 정호영과 이다현이 각각 10점과 9점을 올리면서 힘을 보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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