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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실바 도우미? 배구는 다 함께!" GS 유니폼 입은 타나차 '재미있는 배구' 정조준... "우승 …

관리자 각티비 2026-09-12 20:04 9 0
[스타뉴스 | 박재호 기자] 6582215_1_45515252.webp타나차 쑥솟. /사진=GS칼텍스 제공태국 국가대표 출신 아웃사이드 히터 타나차 쑥솟(26)이 GS칼텍스 유니폼을 입고 우승을 향한 각오를 다졌다.

12일 GS칼텍스 보도자료에 따르면, 타나차는 일본 전지훈련장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팀 스포츠의 본질을 강조하며 주도적인 역할을 해내겠다고 밝혔다.

타나차는 정들었던 한국도로공사를 떠나 GS칼텍스로 이적한 배경에 대해 "선수로서 한 단계 더 발전하기 위해 새로운 환경에 도전하고 싶었다"며 "이적을 고민할 때 가장 먼저 연락을 줘 가치를 인정해준 팀"이라고 설명했다.

타나차는 주포 지젤 실바의 공격 부담을 덜어줘야 한다는 시각에 대해서는 분명하게 선을 그었다. 그는 "배구는 팀 스포츠이므로 특정 선수를 돕기보다 모든 선수가 각자의 역할을 해내며 다 함께 공격에 가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바 역시 타나차의 합류에 대해 "함께 재미있는 배구를 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낸 바 있다.

또한 태국 배구 특유의 긍정적인 문화와 다채로운 전술을 팀에 이식하겠다는 의지도 내비쳤다. 타나차는 실수에 연연하지 않고 빠르게 다음 플레이에 집중하는 태도와 더불어, 신체적 열세를 극복하기 위한 내외곽 콤비네이션 공격을 적극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6582215_2_93b2fa8f.webp타나차 쑥솟(왼쪽)과 지젤 실바. /사진=GS칼텍스 제공2000년생인 타나차는 베테랑이 많았던 전 소속팀과 달리 GS칼텍스에서는 고참급에 속하게 된 만큼 코트 안팎에서 팀워크를 다지는 데 주력하고 있다. 휴식 시간 동료들과 보드게임을 하며 소통을 늘리고 있는 그는 "최선을 다해 우승하는 것이 목표"라며 "늘 좋은 에너지를 주는 팀원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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