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이진·박경현·김나희·이예솔 등 전 V-리거 출전 실업배구연맹전 15일 단양서 개막…올해 마지막 대회
전 IBK기업은행에서 뛰었고 실업연맹 소속 대구시청에서 세터로 뛰고 있는 이진이 지난 4월 열린 실업연맹전 경기 도중 서브 에이스에 성공한 뒤 환호하고 있다./발리볼코리아닷컴 제공
수원시청 선수들이 지난 6월 단양에서 열린 '2026 실업배구&프로 퓨처스 대회' 결승에서 현대건설을 꺾고 우승을 확정한 뒤 기뻐하고 있다./한국실업배구연맹 제공[마이데일리 = 류한준 기자] 올해 실업배구를 마무리하는 자리가 충북 단양에서 열린다. 한국실업배구연맹(이하 실업연맹)이 주최하는 '2026 한국실업배구연맹회장배 종합선수권 단양대회'가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충북 단양군에 있는 단양군체육관 서관에서 치러진다.
여자부는 대구시청, 수원시청, 양산시청, 포항시체육회 4개팀이 참가한다. 여자부에는 이진, 정시영(이상 대구시청) 김나희, 하효림(이상 수원시청) 박현주, 박경현, 조송화, 지민경(이상 포항시체육회) 등 전직 V-리거들도 다수 출전한다.
여자부는 풀리그로 치러지고 19일 3-4위전, 20일 결승전이 각각 예정됐다. 남자부는 1, 2부리그로 나눠 진행된다.
남자 1부에는 상무(국군체육부대), 부산시체육회, 영촌시체육회, 화성특례시청, 현대제철이 참가한다. 남자 2부는 대전광역시체육회, 비오신코리아, 울산광역시체육회, 엔오엔, 전북특별자치도배구협회가 나선다.
수원시청 백채림(왼쪽)이 지난 6월 열린 '2026 실업배구&프로 퓨처스 대회' 대구시청과 경기 도중 스파이크를 시도하고 있다./발리볼코리아닷컴 제공
화성특례시청 선수들이 지난 4월 열린 실업연맹전 상무와 결승 도중 공격 성공 후 환호하고 있다./한국실업배구연맹 제공올해 실업배구는 지난 4월 홍천대회부터 시작됐다. 당시 여자부는 대구시청이 수원시청을, 남자부는 상무가 화성특례시청을 각각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6월 대회는 단양에서 열렸고 V-리그팀들도 참가한 '2026 실업배구&프로 퓨처스 대회'로 진행됐다. 여자부에선 수원시청이 현대건설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고 남자부애선 대한항공이 화성특례시청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
한편 실업연맹 소속팀들은 오는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출전으로 올해 일정을 마무리한다.
류한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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