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남자배구, 태국에 2-3 패배…카타르 이겨야 아시아선수권 8강 확정
남자 배구대표팀 [아시아배구연맹 제공]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이 2026 아시아선수권대회 조별리그 2차전에서 태국에 발목을 잡혔지만 8강 진출은 확정 지었습니다.
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C조 2차전에서 박기원 감독의 태국에 세트 점수 2-3으로 패했습니다.
한국은 블로킹 열세 속에 1, 2세트를 먼저 내줬으나, 차영석의 활약과 허수봉의 맹공을 앞세워 승부를 마지막 5세트로 몰고 갔습니다. 하지만 막판 범실과 상대 블로킹에 막혀 아쉽게 무릎을 꿇었습니다.
허수봉이 양 팀 최다인 25점을 올리며 분전한 한국은 1승 1패를 기록하며 C조 2위를 유지했습니다.
대표팀은 카타르와의 최종전 결과와 상관없이 조 2위나 성적이 좋은 3위를 확보해 8강에 오르게 됐지만, 토너먼트에서 일본이나 이란 등 강호를 만날 가능성이 커져 험난한 대진을 치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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