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각티비

스포츠 뉴스

배구 男배구, 박기원 감독의 태국에 지고도 아시아선수권 8강 진출

관리자 각티비 2026-09-07 21:46 17 0
3줄 요약 ㆍ한국, 태국 패배에도 8강 진출 확정 ㆍ태국 블로킹 13개 압도, 허수봉 25점 분전 ㆍ강팀 일본·이란·태국과 토너먼트 격돌 가능성
6250791_1_c84266ec.webp남자 배구 대표팀이 7일 아시아남자배구선수권에서 태국에 패했다. (FIVB 홈페이지 캡처)
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세계 랭킹 27위)이 2026 아시아남자배구선수권대회 8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7일 일본 후쿠오카현 기타큐슈시립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태국에 세트 스코어 2대3(8-25 16-25 25-20 25-22 12-15)으로 졌다. 태국은 현재 박기원 감독이 지휘하고 있는 팀이다. 한국은 지난 6월에도 아시아배구연맹컵 조별리그에서 박 감독의 태국에 패배한 바 있다.

다만 한국은 8일 카타르와의 최종전을 남겨두고도 이 경기 결과와 무관하게 8강에 올랐다. 한국은 앞서 4일 대만과 조별리그 1차전에서 3대1로 이겨 이날까지 1승 1패(승점 4)를 기록했다. 태국은 2승(승점 5)를 올리고 조 1위를 사실상 굳혔다.

12팀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선 3개 조 1·2위와, 3위 중 성적이 좋은 2팀이 8강 토너먼트로 향한다. 한국은 카타르에 져도 조 2위 혹은 3위 중 가장 좋은 성적을 확보해 8강행은 확정적이다.

그러나 태국에 져 토너먼트에서 일본(6위), 이란(17위), 중국(29위) 등 강팀을 만날 가능성이 커졌다. 통합 순위 결과에 따라 현재 C조 1위 태국을 다시 만날 가능성도 남아 있다.

이날 한국은 블로킹에서 4대13으로 크게 밀렸다. 허수봉(현대캐피탈)이 양 팀 최다인 25점, 임동혁(대한항공)이 14점을 올리며 분투했지만 1·2세트를 내리 내준 것을 뒤집지 못했다. 3·4세트를 따왔지만 5세트에서도 태국의 블로킹에 고전하다 경기를 내줬다.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