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한국, 박기원 감독에 가로막혔다…'허수봉 25득점 분전' 亞 선수권, 태국에 풀세트 접전 패배
사진제공=아시아배구연맹(AVC)[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남자배구 대표팀이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하고 패배를 당했다.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배구대표팀은 7일 일본 후쿠오카현 기타큐슈시 기타큐슈시립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6 아시아남자배구선수권대회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태국에 세트스코어 2대3(18-25, 16-25, 25-20, 25-22, 12-15)으로 패배했다.
4일 열린 대만전에서 3대1로 승리한 한국은 2차전에서 박기원 감독이 이끄는 태국을 만났다. 세계랭킹 25위인 한국은 52위인 태국을 상대로 5세트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지만, 끝내 승리를 잡지 못했다.
이날 한국은 1,2세트를 먼저 내줬지만, 3,4세트를 잡으면서 반격에 나섰다.
5세트 11-11로 가는 접전에서 서브 에이스를 헌납하며 끌려가기 시작했고, 결국 12-14에서 허수봉의 공격이 블로킹 당하면서 패배를 당했다.
이날 허수봉이 서브 2득점 포함 25득점, 임동혁이 블로킹 1득점 포함 14득점으로 활약했지만, 패배에 아쉬움을 삼켰다.
한국은 8일 카타르와 조별 예선 최종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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