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오피셜] 여자배구 GS칼텍스, 트레이드 통해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출신 세터 박사랑 영입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GS칼텍스 서울Kixx배구단(이하 GS칼텍스)이 SOOP으로부터 세터 박사랑을 영입하며 세터진을 보강했다. 리베로 유가람을 보내며 이뤄진 1:1 맞트레이드다.
대구일중, 대구여고를 졸업하고 지난 2021~2022시즌 1라운드 1순위로 페퍼저축은행에 입단한 박사랑은 SOOP을 거쳐 GS칼텍스의 유니폼을 입게 됐다. 177cm의 우수한 신장을 갖춘 장신 세터 박사랑은 높은 블로킹 벽과 함께 안정적인 경기 운영, 빠른 패스워크가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GS칼텍스는 V-리그 통산 5시즌 동안 141경기에 출전해 2,331개의 세트를 성공시킨 박사랑의 경기 운영 능력과 높이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특히 지난 시즌 31경기 101세트에 출전해 863개의 세트를 성공(세트당 8.54개)시키는 등 주전 세터로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만큼, 팀의 공격 옵션을 다변화하고 세터진에 무게감을 더해줄 것으로 전망된다.
이영택 GS칼텍스 감독은 "박사랑의 합류로 세터진의 높이와 경기 운영 능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 팀의 공격력을 더욱 극대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박사랑 선수가 빠르게 팀 시스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아울러 그동안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유가람 선수에게도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하며 새로운 팀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치길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전했다.
박사랑은 곧바로 GS칼텍스 선수단에 합류해 이영택 감독을 비롯한 팀 동료들과 첫인사를 나누고 남은 시즌 도약을 위한 본격적인 호흡 맞추기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GS칼텍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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