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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코치 부적절 행위 논란에 결국…고희진 정관장 감독 자진사퇴

관리자 각티비 2026-08-28 16:40 13 0
女배구 정관장 “일련사태에 책임, 후임 선임에 속도”
1월 선수단 회식서 A코치, 선수에 부적절 행위 파장5561924_1_5760b488.webp지난해 12월 경기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간 경기에서 고희진(오른쪽 두 번째) 정관장 감독이 작전 지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여자 프로배구 정관장의 고희진 감독이 올 초 선수단 회식 자리에서 일어난 사건에 책임을 지고 스스로 옷을 벗었다.

정관장 구단은 28일 “최근 고 감독이 일련의 사태에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수용하기로 했다”면서 “이후 선수단이 훈련과 경기 준비에 집중할 수 있도록 후임 지도자 선임 절차에 신속히 착수하고 팀 안정에 온 힘을 쏟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정관장 구단은 올스타 휴식기였던 올 1월 선수단 회식에서 A 코치가 선수에게 부적절한 행위를 한 것을 5월에 뒤늦게 알고 관련자들을 분리한 뒤 한국배구연맹(KOVO)과 스포츠윤리센터에 이를 신고했다. 회식 자리에 함께 있었던 고 감독은 A 코치의 행위를 보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 감독은 5월부터 구단 업무에서 배제돼 있었다.

정관장 구단은 “팬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스포츠윤리센터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아직 결과를 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KOVO는 조사 결과를 통보 받는 대로 상벌위원회 개최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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