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KOVO, 새 시즌 앞두고 심판 보수교육 진행
KOVO는 지난 11일부터 서울과 경기 수원 등에서 V-리그 심판 역량 강화 및 육성을 위한 2026 심판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KOVO 제공한국배구연맹(KOVO)이 심판 역량 강화 및 양성으로 새 시즌 준비를 시작한다.
KOVO는 지난 11일부터 V-리그 기존 심판 25명과 신규 심판 6명 등 총 31명을 대상으로 2026 심판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11일부터 14일까지 인아웃과 캐치볼 등 판정 기준에 대한 교육과 토론을 가졌다. 경기 중 구단과의 커뮤니케이션 스킬 교육, 스포츠 윤리 교육 등 심판 역량 및 기본 소양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소화했다.
18일부터 22일까지는 경기 수원의 영생고 체육관에서 고교 배구부를 초청해 실전 경기를 통한 판정 연습과 체력테스트 등 실기교육도 마쳤다. KOVO는 심판 아카데미를 마친 신규 심판 중 일부를 육성심판으로 선발해 오는 10월 열릴 KOVO컵에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정유연 심판위원장은 “차기시즌 바뀌는 운영 요강과 판정의 일관성 등에 중점을 두고 교육했다. 교육 기간 동안 전문위원들과 심판들의 경기 규칙에 관한 토론에 대해 진지함과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인상적이었으며 2026∼2027시즌에도 공정한 경기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해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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