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포천일고 아마추어 배구단 ‘일냈다’…KVA V3 디비전리그 2연패
전문선수 아닌 학생 스포츠클럽…남고부 6개교 제치고 권역 정상
수업·훈련 병행하며 지난해 이어 우승…9월 경기스포츠클럽축제 도전
‘2026 KVA V3 디비전리그 경기 4지역 대회’ 남고부 우승을 차지한 포천일고 배구단 학생들이 시상식을 마친 뒤 우승의 기쁨을 나누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천일고 제공
전문 선수 한 명 없는 포천일고 학생 배구단이 2년 연속 권역 정상을 차지했다.
학교생활과 수업을 이어가며 틈틈이 코트에 선 평범한 고교생들이 지난해에 이어 같은 대회, 같은 부문에서 다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면서 학생 스포츠클럽의 저력을 보여줬다.
포천일고는 대한체육회와 대한배구협회가 주최한 ‘2026 KVA V3 디비전리그 경기 4지역 대회’ 남고부에서 우승했다고 24일 밝혔다.
남양주시 광릉중학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남고부 6개교가 출전했다.
포천일고에서는 권혁찬 학생을 비롯한 10명이 코트에 나서 경쟁을 벌인 끝에 정상에 올랐다.
특히 지난해 같은 대회 남고부 우승에 이어 올해까지 연속 우승을 거두면서 꾸준한 팀 활동이 다시 한번 결과로 이어졌다.
포천일고 배구단은 선수 육성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전문 운동부가 아니다.
배구를 좋아하는 학생들이 모인 순수 아마추어 스포츠클럽으로, 학생들은 정규 수업과 학교생활을 병행하며 훈련과 대회에 참여하고 있다.
지도는 조세현 체육교사가 맡고 있다.
학교는 대회 성적에만 초점을 맞추기보다 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협동과 책임을 배우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스포츠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의 도전에는 학부모들의 응원도 힘을 보탰다.
대회장을 찾은 학부모들은 스포츠활동이 학생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에 도움이 되고 있다며 배구를 비롯한 다양한 교내 스포츠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두 번째 우승컵을 안은 학생들의 도전은 계속된다.
포천일고 배구단은 오는 9월 초 열릴 예정인 ‘2026 경기스포츠클럽축제’ 배구 부문에서도 정상에 오르는 것을 목표로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황수현 포천일고 교장은 “이번 우승은 단순한 경기 성적을 넘어 학생들이 함께 목표를 세우고 노력한 과정에서 얻은 값진 성과”라며 “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건강한 몸과 공동체 의식을 키우고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학교 차원의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수업·훈련 병행하며 지난해 이어 우승…9월 경기스포츠클럽축제 도전
‘2026 KVA V3 디비전리그 경기 4지역 대회’ 남고부 우승을 차지한 포천일고 배구단 학생들이 시상식을 마친 뒤 우승의 기쁨을 나누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천일고 제공 전문 선수 한 명 없는 포천일고 학생 배구단이 2년 연속 권역 정상을 차지했다.
학교생활과 수업을 이어가며 틈틈이 코트에 선 평범한 고교생들이 지난해에 이어 같은 대회, 같은 부문에서 다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면서 학생 스포츠클럽의 저력을 보여줬다.
포천일고는 대한체육회와 대한배구협회가 주최한 ‘2026 KVA V3 디비전리그 경기 4지역 대회’ 남고부에서 우승했다고 24일 밝혔다.
남양주시 광릉중학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남고부 6개교가 출전했다.
포천일고에서는 권혁찬 학생을 비롯한 10명이 코트에 나서 경쟁을 벌인 끝에 정상에 올랐다.
특히 지난해 같은 대회 남고부 우승에 이어 올해까지 연속 우승을 거두면서 꾸준한 팀 활동이 다시 한번 결과로 이어졌다.
포천일고 배구단은 선수 육성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전문 운동부가 아니다.
배구를 좋아하는 학생들이 모인 순수 아마추어 스포츠클럽으로, 학생들은 정규 수업과 학교생활을 병행하며 훈련과 대회에 참여하고 있다.
지도는 조세현 체육교사가 맡고 있다.
학교는 대회 성적에만 초점을 맞추기보다 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협동과 책임을 배우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스포츠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의 도전에는 학부모들의 응원도 힘을 보탰다.
대회장을 찾은 학부모들은 스포츠활동이 학생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에 도움이 되고 있다며 배구를 비롯한 다양한 교내 스포츠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두 번째 우승컵을 안은 학생들의 도전은 계속된다.
포천일고 배구단은 오는 9월 초 열릴 예정인 ‘2026 경기스포츠클럽축제’ 배구 부문에서도 정상에 오르는 것을 목표로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황수현 포천일고 교장은 “이번 우승은 단순한 경기 성적을 넘어 학생들이 함께 목표를 세우고 노력한 과정에서 얻은 값진 성과”라며 “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건강한 몸과 공동체 의식을 키우고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학교 차원의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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