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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차상현호 여자배구, 베트남 상대 아시아선수권 첫승…전 대회 패배 설욕

관리자 각티비 2026-08-22 18:10 18 0
베트남 상대로 세트 스코어 3-1 승리
강소휘 팀 내 최다 20점 맹활약
​23일 세계랭킹 6위 일본과 조별리그 2차전5136405_1_f3ba9d1b.webp22일 여자 배구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 첫 경기에서 베트남을 3-1로 제압했다. /사진=아시아배구연맹

[STN뉴스] 정아람 기자┃차상현 감독이 이끄는 여자 배구 대표팀(세계랭킹 28위)이 2028 LA 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대회 첫 경기에서 베트남(세계랭킹 33위)을 꺾었다.

​대표팀은 22일 중국 톈진 올림픽 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베트남을 세트 스코어 3-1(25-20 22-25 25-21 25-17)로 제압했다. 이로써 한국은 일본에 이어 조 2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12개 팀이 3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다. 각 조 1, 2위와 3위 중 성적이 좋은 2개 팀이 8강에 진출한다.

대회 우승팀은 2028 LA 올림픽 출전권이 주어진다. 상위 3개 팀은 2027 FIVB 여자 월드컵 출전권을 획득한다.

​과거 대회의 아쉬움도 털어냈다. 대표팀은 2023년 아시아선수권대회와 항저우 아시안게임 당시 첫 경기였던 베트남에 패하며 준결승 진출에 실패한 바 있다. 이번 대회 첫 상대인 베트남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설욕했다.

5136405_2_ccc007b9.webp여자배구 대표팀 주장 강소휘. /사진=아시아배구연맹 

경기에서는 주장 강소휘(한국도로공사)가 블로킹 2개와 서브 에이스 3개를 묶어 팀 내 최다인 20점을 올렸다. 나현수(현대건설)가 14점, 이다현(NEC 레드로케츠)이 13점, 육서영(IBK기업은행)이 9점, 이예림(현대건설)이 8점을 보탰다.

​한국은 1세트를 25-20으로 따냈으나 2세트 중반 수비 불안과 상대 속공을 막지 못해 22-25로 내줬다. 3세트에서는 강소휘와 이예림의 연속 득점으로 흐름을 가져와 25-21로 승리했다. 이어진 4세트에서는 이다현의 중앙 속공과 박은서(SOOP)의 서브 에이스 등으로 점수 차를 벌리며 25-17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국은 23일 세계랭킹 6위 일본과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르고 26일 홍콩(115위)과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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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정아람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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