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여자배구, 아시아선수권 첫 판 베트남 격파…8강행 청신호
하이파이브하는 여자배구 대표팀 여자배구 대표팀이 22일 중국 톈진 올림픽 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2026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대회 조별리그 C조 베트남과 첫 경기에서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국제배구연맹 홈페이지 캡처. 재배포 및 DB 금지]차상현 감독이 이끄는 여자배구 대표팀이 2028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2026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대회 첫 경기에서 베트남을 꺾고 8강 진출 청신호를 켰습니다.
대표팀은 22일 중국 톈진 올림픽 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베트남을 세트 점수 3-1(25-20, 22-25, 25-21, 25-17)로 잡았습니다.
한국은 1세트를 쉽게 잡아냈습니다.
22-18로 앞선 상황에서 나현수와 강소휘가 연속으로 상대 공격을 블로킹으로 잡아내며 승기를 굳혔습니다.
2세트는 22-25로 내줬지만, 3세트 곧바로 분위기 반전을 이뤄내며 22-20 리드를 잡았습니다.
이예림과 세터 김다인이 환상적인 호흡으로 상대 수비벽을 뚫어내며 매치 포인트를 잡아냈습니다.
4세트 25-17로 베트남에게 완승을 거둔 한국은 일본에 이어 조 2위에 올랐습니다.
주장 강소휘는 블로킹 2개, 서브 에이스 3개를 합해 팀 내 최다인 20점을 기록하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습니다.
12개 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4개 팀씩 3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르며, 각 조 1·2위와 각 조 3위 팀 중 성적이 좋은 2개 팀이 8강에 진출합니다.
우승팀에게는 2028 LA 올림픽 출전권이 주어지고, 상위 3개 팀은 2027 국제배구연맹(FIVB) 여자 월드컵(전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획득합니다.
한국은 23일 세계랭킹 6위이자 우승 후보인 일본과 맞붙고, 26일엔 약체 홍콩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릅니다.
#여자배구 #아시아선수권 #LA올림픽 #베트남 #일본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