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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나고야AG] 韓 여자농구 3점슛 쾅쾅! 외곽포 15방→101점 대폭발 앞세워 인니 42점 차 대파... 4강 상대 中 유력

관리자 각티비 2026-09-24 11:38 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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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김혁 기자] 한국의 3점포가 폭발하며 공격도 시원하게 터졌다.

대한민국 여자농구 대표팀은 24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시에 위치한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8강 인도네시아와의 경기에서 101-59로 승리했다. 

조별예선을 3전 전승으로 통과한 한국은 8강도 대승을 거뒀다. 인도네시아를 무난하게 꺾고 4강에 진출했다. 한국의 4강 상대는 중국-몽골 경기의 승리 팀이며 전력상 중국이 유력한 상황이다. 

원동력은 활발하게 터진 외곽포였다. 이날 한국은 15개의 3점슛을 앞세워 인도네시아 수비를 무너트렸다. 여기에 2점 야투(24/38)도 확률 높게 가져갔다.

한국은 이날 엔트리 전원 득점에 성공하며 선수들이 고른 활약을 펼쳤다. 무려 7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했다.

최이샘(16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을 필두로 진안(12점 4리바운드 6어시스트), 이소희(12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 강이슬(11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 허예은(11점 2리바운드 8어시스트), 강유림(11점 1리바운드), 정현(12점 3리바운드)이 10점 이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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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초반부터 한국의 3점슛이 폭발했다. 1쿼터에만 무려 6개의 외곽포가 림을 통과했다. 이소희가 시작부터 폭발하며 공격의 물꼬를 튼 한국은 강이슬도 좋은 슛감을 선보였다.

여기에 최이샘, 허예은까지 외곽 지원에 나섰다. 쿼터 막판 상대에게 딥쓰리를 허용하며 점수 차가 좁혀진 가운데 안혜지가 날카로운 돌파를 선보인 한국은 28-18로 1쿼터를 마쳤다.

2쿼터도 마다파 에리닌디타가 3점슛을 허용한 한국. 그렇지만 강유림까지 시원하게 외곽포를 터트리며 인도네시아에게 흐름을 내주지 않았다. 기세를 탄 한국은 이소희의 자유투, 허예은-홍유순의 속공 득점으로 격차를 벌렸다. 

전반 10명이 득점하는 고른 분포를 보인 한국은 이후에도 계속 인도네시아를 두들겼다. 정현과 허예은의 3점슛이 터진 가운데 52-30으로 2쿼터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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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쿼터가 시작되자 소강상태를 보였던 한국. 진안이 연속 득점으로 침묵을 깼고 강이슬의 외곽포가 림을 갈랐다. 이어 홍유순과 정현도 득점에 가세하며 무난하게 달아났다. 강이슬의 버저비터까지 나온 한국은 71-43으로 3쿼터를 마무리했다.

4쿼터에 접어든 한국은 득점포가 폭발하며 굳히기에 들어갔다. 진안의 득점으로 시동을 건 한국은 정현, 최이샘의 3점슛이 터지며 35점 차 이상을 만들었다. 

여세를 몰아 진안이 골밑을 본인의 독무대로 만든 한국. 박소희까지 득점하며 전원 득점에 성공했고 남은 시간 이변의 여지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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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FIB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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