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루키브코] 바스키움 농구교실, '아이리그 남동 U14' 정상…중 2학년 5년 만의 첫 우승 결실

[루키 = 박상혁 기자] 바스키움 농구교실 U14 학생 선수단이 지난 20일 열린 '아이리그 남동 U14'부 시합에서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이며 당당히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예선전에서 1승 1패를 기록하며 조 2위로 본선에 진출한 바스키움 U14팀은 준결승전에서 양주 키움을 만났다.
상대팀 빅맨들의 강력한 견제와 거친 압박 속에서도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경기를 밀어붙인 결과, 33-30으로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결승전에 진출했다.
이어 펼쳐진 결승전 상대는 예선전에서 13점 차 패배를 안겨주었던 서구스포츠였다.
그러나 결승전에 나선 바스키움은 예선전과는 완벽히 다른 철벽 수비를 선보이며 상대의 득점 포인트를 철저히 봉쇄했다.

여기에 이번 리그 득점 2위를 기록한 박시형 선수의 눈부신 활약이 더해지며 38-25로 완승을 거뒀다. 예선전 패배의 아픔을 똑같은 13점 차 승리로 완벽히 되갚아주며 우승을 확정 지은 순간이었다.
특히 최주환, 임영웅, 김도헌, 박시형은 지난 2022년 초등학교 4학년 시절 대회 준우승을 거둔 이후, 5년 만에 마침내 첫 우승의 기쁨을 맛보게 되어 그 감동을 더했다. 선수들은 경기가 끝난 후 서로를 껴안으며 기쁨을 나눴다.
경기가 끝난 후 바스키움 농구교실의 이원호 감독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묵묵히 힘든 훈련을 이겨내며 성장해 준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소회를 밝혔다. 이어 "우리 학원은 역사가 짧은 편이지만, 그만큼 앞으로 도전하고 채워나갈 수 있는 영역이 많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자 무기"라며 앞으로의 성장에 대한 기대감과 포부를 전했다.
'ROOKIE BCO'(루키브코)는 'ROOKIE Basketball Club Operation association'의 약자로 루키가 만든 농구교실 운영 협의체를 뜻한다. 자세한 정보는 인스타그램 @rookiebco_official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가입 신청과 기타 문의는 이메일 [email protected]을 통해 가능하다.
사진 = 바스키움 농구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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