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각티비

스포츠 뉴스

농구 ‘도쿄 銀’ 러시아 영웅 샤로프, 챌린저 준우승 아쉬움 잊고 홍천의 왕으로…“너무 피곤했던 3일 11경기, 이제 집으로” [M…

관리자 각티비 2026-09-23 14:33 11 0
“3일간 11경기를 치렀다. 이제는 집에 가고 싶다.”

비어노르드는 20일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홍천 K컨벤션센터 특설코트에서 열린 더칭과의 NH농협은행 2026 KXO 3x3 홍천 SUPER STOP 결승에서 22-19로 승리, 우승했다.

비어노르드는 이번 대회 직전 열린 홍천 챌린저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강팀이다. 그들은 2020 도쿄올림픽 3x3 남자농구 은메달에 빛나는 스타니슬라프 샤로프를 앞세워 반등, SUPER STOP 정상을 차지했다.

7273321_1_1fb538af.webp 비어노르드는 이번 대회 직전 열린 홍천 챌린저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강팀이다. 그들은 2020 도쿄올림픽 3x3 남자농구 은메달에 빛나는 스타니슬라프 샤로프를 앞세워 반등, SUPER STOP 정상을 차지했다. 사진=KXO 제공샤로프는 “정말 피곤하다. 3일 동안 무려 11경기를 뛰었다. 그러나 괜찮다. 이제는 집에 가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비어노르드는 조별리그에서 부상자 발생, 단 3명으로 토너먼트를 치렀다. 3x3 특성상 교체 없이 10분을 쉬지 않고 뛰는 건 쉽지 않은 일. 그럼에도 샤로프의 활약은 우승으로 이어졌다.

샤로프는 “우리 빅맨(부릭)이 부상을 당했다. 3명으로 뛰는 건 정말 힘든 일이다. 하나, 이런 일에 대비, 매일 준비하고 훈련하기에 괜찮았다. 매일 좋아졌고 그렇게 우승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사실 비어노르드는 홍천 챌린저에서 코타이로 출전했다. 그러나 SUPER STOP에선 비어노르드로 팀명을 변경했다. 샤로프는 “비어노르드는 러시아 스폰서 이름, 뒤에 붙은 울프 유나이티드는 마카오 회사 이름이다. 모두 우리 후원사이기에 큰 문제는 없다”고 전했다.

사실 챌린저에서의 준우승은 아쉬웠다. SUPER STOP보다 큰 규모의 대회였고 월드투어 진출권까지 걸려 있었기에 아쉬움을 잊기 어려웠을 터. 샤로프는 “정말 피곤했다. 2일 동안 무려 7경기를 소화했다. 그렇기에 집중력을 잃은 것 같다. 그래도 SUPER STOP에서 우승하지 않았나. 너무 행복하다”고 밝혔다.

7273321_2_8761fc11.webp 챌린저에서의 준우승은 아쉬웠다. SUPER STOP보다 큰 규모의 대회였고 월드투어 진출권까지 걸려 있었기에 아쉬움을 잊기 어려웠을 터. 샤로프는 “정말 피곤했다. 2일 동안 무려 7경기를 소화했다. 그렇기에 집중력을 잃은 것 같다. 그래도 SUPER STOP에서 우승하지 않았나. 너무 행복하다”고 밝혔다. 사진=KXO 제공[민준구 MK스포츠 기자]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