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각티비

스포츠 뉴스

농구 [나고야AG] '조 1위' 韓 여자농구→8강 이기면 '223cm' 인간 만리장성의 中 만날 가능성 높다... 24일 인니와 격…

관리자 각티비 2026-09-23 13:46 9 0
7271464_1_c003ae75.webp

[루키 = 김혁 기자] 한국이 인도네시아와 8강에서 격돌한다. 4강에 진출한다면 장쯔위가 버티는 중국과 맞대결이 유력하다. 

대한민국 여자농구 대표팀은 24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시에 위치한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8강 인도네시아와 격돌한다.

이번 아시안게임엔 총 11개 팀이 조별예선에 참가한 가운데 8강 진출 팀이 22일 경기로 모두 가려졌다. 말레이시아, 홍콩, 카자흐스탄까지 3개 나라가 탈락했다.

7271464_2_0a1032e8.webp

그런 가운데 한국은 3전 전승으로 C조 1위를 차지하며 여유롭게 8강에 올랐다. 큰 위기 없이 말레이시아, 몽골, 대만과의 3경기를 마친 한국이다.

한국의 8강 상대는 인도네시아다. 한국은 22일 경기 후 하루를 쉬고 24일 인도네시아를 상대한다.

FIBA 랭킹 14위와 60위의 맞대결로 격차는 크지만 한 번 패하면 탈락하는 토너먼트에 진입한 만큼 방심은 금물이다. 인도네시아는 A조에서 태국에 승리한 뒤 중국에 패하며 1승 1패로 8강에 올랐다.

인도네시아를 꺾는다면 4강에서 우승 후보 중국과 만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  A조 1위 중국은 농구 월드컵 출전 멤버들이 엔트리에서 빠진 B조 1위 일본보다 전력 면에서 더 까다로울 수 있는 상대로 전망된다.

토너먼트 대진표에서 한국과 같은 사이드에 속한 중국은 8강에서 C조 3위 몽골과 만나며 몽골은 위협적인 귀화 선수 아마리 로빈슨이 있긴 하지만 조별예선에서 한국, 대만에 패한 바 있다.

7271464_3_81005a5c.webp

중국은 WNBA 리거 한쉬와 리위에루가 빠졌지만 223cm의 19세 초신성 장쯔위는 건재하다. 장쯔위는 태국과의 조별예선 첫 경기는 결장했지만 인도네시아를 상대로 13분 만에 22점 5리바운드를 쏟아낸 바 있다. 야투 13개를 시도해 10개를 성공했다. 이외에도 만만치 않은 저력을 가진 선수들이 포진했다. 

한국으로선 일단 8강 상대인 인도네시아를 꺾는 것이 1차 과제다. 높은 목표를 바라보는 만큼 가능하다면 최대한 빨리 격차를 벌려 체력 소모를 줄이는 것도 중요한 숙제가 될 전망이다. 

7271464_4_43da389b.webp

사진 = FIBA 제공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