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최이샘·강이슬 31점 합작'…여자 농구, 대만 완파하고 조별리그 전승 1위
말레이시아·몽골 이어 대만까지 격파..3전 전승으로 C조 1위 확정
최이샘 17점·강이슬 14점 맹폭..이소희 11점·9리바운드 골밑 장악
2014 인천 대회 이후 12년 만의 금메달 조준...24일 8강전 출격
한국 여자 농구 대표팀이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무패 행진을 내달리며 가뿐하게 8강 토너먼트에 안착했다./사진=뉴시스
[STN뉴스] 정아람 기자┃박수호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여자 농구 대표팀이 조별리그 무패 행진을 내달리며 가뿐하게 8강 토너먼트에 안착했다.
대표팀은 22일 일본 나고야의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 농구 C조 3차전에서 대만을 73-59로 완파했다.
앞서 말레이시아(106-40)와 몽골(88-61)을 연파하며 일찌감치 8강행 티켓을 확보했던 한국은 이날 승리로 3전 전승을 기록, 조 1위로 조별리그 일정을 마무리했다.
공격의 선봉에는 최이샘(BNK)과 강이슬(우리은행)이 섰다. 내외곽을 쉴 새 없이 파고든 최이샘은 팀 내 최다인 17점을 쓸어 담았다.
강이슬 역시 14점을 올리며 화력을 지원했다. 이소희(BNK)는 11득점에 리바운드 9개를 걷어내는 더블더블급 활약으로 골밑을 든든히 지켰다.
1쿼터 팽팽한 탐색전을 거친 한국은 2쿼터부터 본격적으로 주도권을 틀어쥐었다. 홍유순(신한은행)과 허예은(국민은행)의 득점 가세로 전반을 42-29로 크게 앞선 채 마쳤다.
후반 들어서도 고삐를 늦추지 않은 한국은 3쿼터 중반 최이샘의 외곽포가 터지며 한때 20점 차(54-34)까지 달아나 일찌감치 승기를 굳혔다.
이번 대회 여자 농구는 총 11개국이 출전해 3개 조(A조 3개 팀, B·C조 4개 팀)로 나뉘어 치러진다.
각 조 1·2위를 차지한 6개 팀과 3위 중 성적이 좋은 상위 2개 팀이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해 우승컵을 다툰다.
2014년 인천 대회 이후 12년 만에 아시안게임 정상 탈환을 노리는 여자 농구 대표팀은 하루 휴식을 취한 뒤 오는 24일 같은 장소에서 8강전을 치른다.
맞대결 상대는 전체 조별리그가 종료된 후 추첨을 통해 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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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인천 대회 이후 12년 만의 금메달 조준...24일 8강전 출격
한국 여자 농구 대표팀이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무패 행진을 내달리며 가뿐하게 8강 토너먼트에 안착했다./사진=뉴시스[STN뉴스] 정아람 기자┃박수호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여자 농구 대표팀이 조별리그 무패 행진을 내달리며 가뿐하게 8강 토너먼트에 안착했다.
대표팀은 22일 일본 나고야의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 농구 C조 3차전에서 대만을 73-59로 완파했다.
앞서 말레이시아(106-40)와 몽골(88-61)을 연파하며 일찌감치 8강행 티켓을 확보했던 한국은 이날 승리로 3전 전승을 기록, 조 1위로 조별리그 일정을 마무리했다.
공격의 선봉에는 최이샘(BNK)과 강이슬(우리은행)이 섰다. 내외곽을 쉴 새 없이 파고든 최이샘은 팀 내 최다인 17점을 쓸어 담았다.
강이슬 역시 14점을 올리며 화력을 지원했다. 이소희(BNK)는 11득점에 리바운드 9개를 걷어내는 더블더블급 활약으로 골밑을 든든히 지켰다.
1쿼터 팽팽한 탐색전을 거친 한국은 2쿼터부터 본격적으로 주도권을 틀어쥐었다. 홍유순(신한은행)과 허예은(국민은행)의 득점 가세로 전반을 42-29로 크게 앞선 채 마쳤다.
후반 들어서도 고삐를 늦추지 않은 한국은 3쿼터 중반 최이샘의 외곽포가 터지며 한때 20점 차(54-34)까지 달아나 일찌감치 승기를 굳혔다.
이번 대회 여자 농구는 총 11개국이 출전해 3개 조(A조 3개 팀, B·C조 4개 팀)로 나뉘어 치러진다.
각 조 1·2위를 차지한 6개 팀과 3위 중 성적이 좋은 상위 2개 팀이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해 우승컵을 다툰다.
2014년 인천 대회 이후 12년 만에 아시안게임 정상 탈환을 노리는 여자 농구 대표팀은 하루 휴식을 취한 뒤 오는 24일 같은 장소에서 8강전을 치른다.
맞대결 상대는 전체 조별리그가 종료된 후 추첨을 통해 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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