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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대충격' 일본 또 나왔다, 희대의 핑계! "아시안게임, 日 전설의 1군 아니었다"...韓 금메달 깎아내리나…

관리자 각티비 2026-09-22 11:55 8 0
7198215_1_237c73ee.webp<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당연할 수 있는 핑계지만, 일본의 농구 은메달에 대한 핑계가 나왔다.

일본의 스포츠호치는 21일 '남자 농구 결승전이 열렸으며, 1962년 자카르타 대회 이후 64년 만에 결승 무대에 오른 일본은 은메달에 그쳤다'고 보도했다.

일본은 20일 20일 일본 나고야의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농구 결승전에서 한국에 57대67로 패배했다.

7198215_2_a47c3378.webp<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한국이 기세에서도, 태도에서도 앞섰다. 결승전에선 이른바 홈콜이 쏟아졌다. 여준석의 골밑슛 과정에서 일어난 일본 선수의 거친 행동에 파울이 불리지 않더니, 최준용의 정상적인 블록슛은 파울로 불렸다. 이후에도 일본의 반칙성 플레이를 심판이 눈감는 등 어려움이 있었으나, 한국은 이현중을 필두로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이며 승리를 거뒀다.

다만 일본은 은메달을 받아들이며, 한국의 금메달을 인정하기보다는 1군급 선수들이 나오지 않았기에 당연한 결과라고 주장하고 있다. 스포츠호치는 '일본은 미국 NBA에서 활약 중인 하치무라 루이, 카와무라 유키 등 주전 선수들이 결장했다. 차세대를 이끌 젊은 선수들을 주축으로 한 팀이 여기까지 전진을 이어갔으나, 마지막에 힘이 다했다'고 주장했다.

7198215_3_ee32ac14.webp<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이어 '일본은 하치무라 루이, 카와무라 유키 등 '대표팀급' 선수들이 아닌, 차세대를 짊어질 젊은 선수들을 주축으로 한 멤버 구성이었다. 반면 상대는 에이스 이현중을 비롯한 최정예 멤버였다. 일본은 초반부터 주도권을 내주면서도 수비에서 흐름을 잡아 한때는 역전하는 등 28-28로 전반을 마쳤으나, 후반에 들어서자 상대 에이스 이현중의 3점슛 등으로 서서히 점수 차가 벌어졌다. 하치무라와 같은 강렬한 '개성'을 가진 선수는 없었다'고 평가했다.

결국 돌고 돌아 다시 한번 1군 논쟁에 불을 붙였다. 일본은 가와무라 유키와 하치무라 루이, 와타나베 유타 등 간판 선수들이 빠진 것이 맞다. 다만 그것 또한 일본의 선택임은 부정할 수 없다. 이를 만회하기 위해 211㎝ 장신 귀화 선수 알렉스 커크 등을 앞세워 안방 우승을 노린 것도 사실이다. 대표팀급 선수들이 아닌 선수들로 아시안게임에 임했다고 말한다면 결국 대회에 대한 가치를 낮추는 발언일 수밖에 없다.

한편 일본은 이번 대회 한국 농구 대표팀에 여러 차례 무례한 대처를 보이기도 했다. 결승전 당일에는 훈련장으로 향하는 버스가 배차되지 않는 사고도 발생했으며, 이후 귀국길에서도 버스가 늦어 한국 선수단이 고생하는 일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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