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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더블더블 이현중! 한국 남자 농구, 일본 꺾고 12년 만에 AG 정상 탈환

관리자 각티비 2026-09-21 14:13 6 0
이현중 '27점 18리바운드' 맹활약으로 우승 견인
모자·부자·형제 금메달리스트 탄생7134056_1_f36b6a08.webp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농구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 니콜라스 마줄스 감독을 비롯한 선수들. /사진=뉴시스

[STN뉴스] 정아람 기자┃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일본을 꺾고 12년 만에 금메달을 차지했다.

니콜라이스 마줄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지난 20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일본을 67대57로 제압했다.

한국이 아시안게임 정상에 오른 것은 2014년 인천 대회 이후 12년 만이자 통산 다섯 번째다. 안방에서 열린 대회를 제외하면 1982년 뉴델리 대회 이후 44년 만에 해외에서 거둔 우승이다.

7134056_2_4f258295.webp이현중 /사진=뉴시스

에이스 이현중이 27점 18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이정현도 14점 7어시스트로 힘을 보탰다.

한국은 1쿼터를 12대16으로 뒤졌으나 2쿼터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3쿼터에서 변준형, 이현중, 이정현 등의 3점포가 터지며 55대47로 역전했다. 4쿼터에도 점수 차를 유지하며 승기를 잡았다.

7134056_3_88958e5d.webp감격한 이현중 /사진=뉴시스

이번 금메달로 특별한 기록도 함께 세워졌다.

이현중의 어머니인 성정아 대한민국농구협회 이사(1990년 베이징 대회 금메달)에 이어 아들이 정상에 오르며 모자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유기상 역시 아버지 유영동 감독의 뒤를 이어 부자 금메달리스트가 되었으며 문정현·문유현 형제도 함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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