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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이현중 대활약' 남자농구, 일본 꺾고 우승…12년 만의 금메달

관리자 각티비 2026-09-20 23:05 16 0
[앵커]

우리나라 남자 농구대표팀이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홈팀 일본을 꺾고 12년 만의 금메달을 손에 넣었습니다.

'에이스' 이현중이 27점을 책임지며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우준성 기자입니다.

[기자]

아시안게임 역사상 처음 결승에서 성사된 한일전, 승부는 팽팽했습니다.

한국은 1쿼터 짜임새 있는 수비로 일본의 3점슛 세례를 막아냈지만, 연달아 득점이 막히며 리드를 내줬습니다.

답답하던 흐름 속 2쿼터 이정현의 득점이 터지며 전반은 28-28 동점으로 마무리됐습니다.

그리고 '약속의 3쿼터', 집중견제 속에 침묵하던 에이스 이현중이 폭발했습니다.

연달아 외곽포를 성공시키며 공격을 지휘했고, 한국은 27점을 뽑으며 승기를 잡았습니다.

4쿼터에서는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경기를 굳히며 67-57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2014 인천 대회 이후 12년 만에 찾은 왕좌.

우리 대표팀의 통산 우승 횟수는 5회로 늘었습니다.

한국의 세계랭킹은 57위.

귀화선수들로 무장한 22위 일본보다 35계단 낮았지만, 선수들은 실력으로 상대를 꺾었습니다.

특히 '에이스' 이현중은 27점 18리바운드로 공수에서 맹활약하며 우승의 일등공신이 됐습니다.

연합뉴스TV 우준성입니다.

[영상편집 이예림]

[그래픽 서영채]

#아시안게임 #이현중 #금메달 #일본 #남자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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