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어나더 레벨 이현중, 왜 아직 NBA 진출 못 한거야?" 일본팬들도 탈아시아급 퍼포먼스에 '깜놀'…日 매체…
일본 꺾고 금메달(나고야=연합뉴스) 이동해 기자 = 20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농구 결승전 대한민국 대 일본의 경기. 승리를 거둔 대한민국 이현중을 비롯한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2026.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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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많았어'(나고야=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20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농구 결승전 대한민국 대 일본의 경기.
승리를 거둔 대한민국 데표팀 이승현이 맹활약한 이현중을 안아주고 있다. 2026.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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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농구 금메달 환호(나고야=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20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농구 결승전 대한민국 대 일본의 경기. 승리를 거둔 대한민국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2026.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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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줄스 감독 헹가래(나고야=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20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농구 결승전 대한민국 대 일본의 경기. 승리를 거둔 대한민국 선수들이 마줄스 감독을 헹가래 치고 있다. 2026.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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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일본이 꼽은 한-일전 패인은 '이현중'이었다.
일본 매체들은 20일, 일본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농구 결승전을 다룬 리뷰 기사에서 이현중의 활약상을 집중 조명했다.
'데일리스포츠'는 "일본이 경기 초반 리드했으나 NBA 진출 예정인 이현중을 막지 못해 역전패를 하며 역사적인 첫 금메달 기회를 놓쳤다"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일본은 예선에서 패했던 라이벌 한국에 또다시 무릎을 꿇었다. 1쿼터, 한국은 다음시즌 NBA 트레일블레이저스와 'Exhibit 10' 계약을 맺은 에이스 이현중의 3점슛을 앞세워 리드를 잡았다. 일본은 카네킨의 3점슛과 끈질긴 수비로 한국의 실책을 유도해 동점을 만든 뒤 야마우치의 득점으로 역전했다. 이후 야마자키의 득점으로 16-12, 일본이 앞선 채 1쿼터가 마무리됐다"라고 보도했다.
볼 다투는 이현중(나고야=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20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농구 결승전 대한민국 대 일본의 경기. 한국 이현중이 볼을 다투고 있다. 2026.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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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다투는 이현중(나고야=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20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농구 결승전 대한민국 대 일본의 경기. 한국 이현중이 볼을 다투고 있다. 2026.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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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데일리스포츠'는 "2쿼터 들어 일본은 츠야의 3점슛으로 앞서 나갔으나, 한국도 저력을 발휘해 동점을 만들었다. 양 팀 모두 물러서지 않는 치열한 접전 끝에 전반전은 28-28 동점으로 종됐다"라고 적었다.
계속해서 "한국이 3쿼터에서 이현중의 3점슛 등을 앞세워 다시 리드를 잡았다. 일본이 쿠로카의 3점슛으로 추격의 불씨를 살렸으나, 47-55로 8점 뒤진 채 마지막 쿼터에 돌입했다. 한국은 4쿼터에 들어 강한 기세로 초반 리드 폭을 넓혔고, 일본은 카네치카가 3점슛으로 맞섰으나 끝내 점수차를 좁히지 못한 채 패했다. 일본은 전반전에 이현중을 단 5점으로 묶었으나, 후반전에는 22점을 허용했다"라고 밝혔다.
이현중은 이날 27득점, 1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경기를 완벽하게 지배했다. 3점슛 성공률도 63%에 달했다. 이정현도 14득점, 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일본을 꺾는 데 일조했다.
일본 매체 '디 앤서'는 경기를 지켜본 일본팬의 반응을 전했다. 팬들은 "이현중만 차원이 다르네", "알고는 있었지만 이현중 정말 대단하다", "이현중이 일본의 하치무라 같은 역할을 하고 있네", "이현중은 이 중에서 확실히 NBA급 재목이야", "도대체 왜 이런 선수가 B리그에 있었던 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 농구는 이번 우승으로 2002년 부산, 2014년 인천에 이어 아시안게임 금메달 12년 주기설을 완벽하게 입증했다.
남자 농구 12년 만에 금메달 획득(나고야=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20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농구 결승전 대한민국 대 일본의 경기. 승리를 거둔 대한민국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2026.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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