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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역사적 경기 생중계 NO→왜 벌써 결승전 '깜짝' 日, 대한민국과 男 농구 파이널 앞두고 '분노 폭발'

관리자 각티비 2026-09-20 18:46 12 0
7082842_1_8dd2f75c.webp사진=AFP-JIJI Press 연합뉴스[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일본 내에서도 아시안게임에 대한 '물음표'가 나오고 있다.

일본 언론 '닛칸스포츠'는 20일 '왜 개막 이틀 만에 벌써 결승전인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는 위화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대한민국 남자 농구 대표팀은 20일 오후 7시 40분 일본의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일본과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결승전을 치른다. 한국은 1970, 1982, 2002, 2014년 아시안게임에 이어 12년 만이자 통산 5번째 금메달에 도전한다. 더욱이 이번에 금메달을 따낸다면 1982년 인도 뉴델리 대회 이후 44년 만에 원정 아시안게임 정상 등극이다.

두 팀은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처음 격돌한다. 일본은 아시안게임에는 최정예 멤버를 잘 내보내지 않는다. 1951, 1962년(이상 은메달) 외엔 남자 농구 결승에 오른 적이 없다. 무려 64년 만의 결승 진출이다.

역대 전적에선 한국이 48승22패로 앞선다. 하지만 지난 8월 15∼16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두 차례 친선 경가에서 연달아 고개를 숙였다. 이번 대회에선 달랐다. 한국은 지난 13일 열린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A조 최종전에서 100대83으로 이겼다.

7082842_2_04e2e5db.webp사진=연합뉴스'닛칸스포츠'는 '남자 농구는 개막보다 일주일 이상 앞서 첫 경기를 치렀다. 19일 개막식 이후 곧바로 파이널 경기다. SNS에선 당혹감과 어색함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1962년 자카르타 대회 이후 처음으로 결승에 진출한 역사적 경기는 지상파에서 생중계되지 않았다. 갑작스런 결승 중계에 벌써 농구 결승전이라는 목소리가 나왔다'고 했다.

7082842_3_4901a886.webp사진=YNA 연합뉴스한편, 역사적 한-일전을 앞두고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농구계에 따르면 대표팀은 이날 결승전에 앞서서 오전에 별도의 체육관에서 슈팅 훈련 등을 하며 몸을 풀 계획이었더, 오전 10시대에 오기로 배정된 차가 제대로 된 설명 없이 나타나지 않았다. 발이 묶인 대표팀은 결국 계획한 훈련을 취소할 수밖에 없었다. 홈 팀 일본과 사상 첫 아시안게임 결승전을 앞두고 공교롭게도 불편한 일이 발생한 것이다.

이에 대해 대한체육회는 "대한민국 선수단에서는 '대회 조직위,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에 항의서한 발송 및 조직위 고위층 면담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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