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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中 국대’와 잘 싸운 홍천, 홍천 SUPER STOP 4강서 분패…더칭, ‘도쿄 銀’ 바이오노드와 결승 맞대결 [MK홍천]

관리자 각티비 2026-09-20 17:50 14 0
말 그대로 ‘졌잘싸’였다.

홍천은 20일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홍천 K컨벤션센터 특설코트에서 열린 더칭과의 NH농협은행 2026 KXO 3x3 홍천 SUPER STOP 4강전에서 13-21로 패배했다.

홍천은 지난 조별리그에서 B조 1위에 오르며 4강 진출했다. 최영헌, 김준성, 에이드리안 클레이본 주니어, 데이비드 라이머로 구성된 홍천은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뒀다.

7080947_1_2d1425c7.webp 라이머는 더칭과의 4강전에서 기가 막힌 덩크를 선보였다. 사진=KXO 제공중국 국가대표들로 무장한 더칭은 만만치 않았다. 특히 궈한위, 왕윤장의 내외곽 폭격은 막기 쉽지 않았다. 홍천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으나 결국 4강에서 여정을 마무리했다.

홍천은 경기 초반, 김준성과 라이머의 골밑 공략으로 2-1, 좋은 시작을 알렸다. 물론 더칭의 노골적인 골밑 공략은 위협적이었다. 이때 최영헌의 2점포가 폭발, 4-2로 달아났다.

궈한위를 앞세운 더칭의 반격은 대단했다. 홍천 역시 라이머의 덩크로 반격했지만 확률 높은 공격을 당하지 못했다. 그렇게 6-7, 역전을 허용했다.

궈한위의 연속 2점포가 홍천을 흔들었다. 조용했던 라시스까지 나섰고 왕윤장의 내외곽 활약이 이어지며 격차가 벌어졌다. 라이머의 2점슛이 림을 갈랐으나 추가 득점이 잘 나오지 않았다. 홍천은 10-18까지 밀리고 말았다.

최영헌의 반격으로 13-20까지 추격한 홍천, 그러나 왕윤장의 마무리 득점으로 인해 아쉽게 패배했다.

한편 더칭은 앞서 열린 4강전서 승리한 바이오노드와 결승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홍천=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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