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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일본은 한국 농구가 두렵습니까? 사상 초유의 '오피셜' 결승전 당일 버스 노쇼, 훈련 취소까지...日 아시안게임 황당 사건 또…

관리자 각티비 2026-09-20 15:25 9 0
7074141_1_32664a27.webp<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결승전 당일 발생한 촌극, 한국 농구를 견제하냐는 의견까지 나올 수밖에 없다.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은 20일 오후 7시 40분 일본의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일본과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결승전을 치른다. 한국은 1970, 1982, 2002, 2014년 아시안게임에 이어 12년 만이자 통산 5번째 금메달에 도전한다. 이번에 금메달을 따낸다면 1982년 인도 뉴델리 대회 이후 44년 만에 원정 아시안게임에서 정상에 오른다.

결승 상대인 일본, 한국와 일본의 역대 전적에선 한국이 48승22패로 앞선다. 하지만 지난 8월 15∼16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두 차례 친선 경가에서 연달아 고개를 숙였다. 이번 대회에선 달랐다. 한국은 지난 13일 열린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A조 최종전에서 100대83으로 이겼다. 그렇기에 결승에서 누가 웃게 될지에 더 관심이 쏠렸다.

7074141_2_c2d257a3.webp<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하지만 준비 과정에서 문제가 터졌다. 농구계에 따르면 대표팀은 이날 결승전에 앞서서 오전에 별도의 체육관에서 슈팅 훈련 등을 하며 몸을 풀 계획이었더, 오전 10시대에 오기로 배정된 차가 제대로 된 설명 없이 나타나지 않았다. 발이 묶인 대표팀은 결국 계획한 훈련을 취소할 수밖에 없었다. 홈 팀 일본과 사상 첫 아시안게임 결승전을 앞두고 공교롭게도 불편한 일이 발생한 것이다.

대한체육회는 곧바로 움직였다. "대한민국 선수단에서는 '대회 조직위,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에 항의서한 발송 및 조직위 고위층 면담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선수들은 예기치 못한 사건에도 불구하고 결승전 준비에만 몰두할 예정이다. 대한민국농구협회 관계자는 "선수단은 흥분하지 않고 차분하게 남은 시간 결승전을 준비할 것"이라고 했다.

7074141_3_d702095d.webp<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이런 문제가 처음이 아니다. 한국 축구도 버스 배차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다. 14일 이민성 축구 대표팀 감독과 대표팀 관계자가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하고자 배정된 차량이 숙소에 오지 않아 행사에 늦는 일도 있었으며, 16일엔 축구 대표팀의 훈련장으로 이동할 차량이 아예 배차되지 않기도 했다.

텃세나 훈련 방해가 아닌 운영상의 문제일 수도 있지만, 결승전을 앞둔 당일 이런 문제가 발생했다는 점을 쉽게 이해하기는 어렵다. 19일 개회식 이후에도 아시안게임 운영에 좀처럼 개선이 없는 일본이다.

7074141_4_d2d3539b.webp<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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