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각티비

스포츠 뉴스

농구 결승 한일전 당일에 버스 안 왔다…남자농구 황당 훈련 취소

관리자 각티비 2026-09-20 14:14 14 0
7067823_1_d509d5bd.webp남자 농구, 12년만 결승행 (나고야=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2026.9.18 [email protected]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이 12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도전하는 당일 훈련 버스가 오지 않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대표팀은 오늘(20일) 저녁 7시 40분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치르는 일본과의 아이치·나고야 대회 결승전을 앞두고 훈련을 진행할 계획이었지만, 배정된 차량이 오지 않아 훈련이 취소됐습니다.

당초 오전 10시대에 오기로 한 차가 별다른 설명 없이 나타나지 않아 대표팀은 훈련하기로 한 장소로 이동하지 못했습니다.

이번 아이치·나고야 대회는 개막하기 전부터 운영상 잡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숙박 시설이 충분하게 준비되지 않거나 선수들이 머무르기에 적합하지 않다는 지적이 잇따른 데 이어 공식 일정을 위한 교통편에도 문제가 연이어 발생했습니다.

앞서 남자 축구에 참가한 U-23 대표팀이 카타르와의 1차전에 나선 15일에는 선수들이 탄 버스 운전기사가 경기장 위치를 제대로 찾지 못해 양 팀 모두 경기 시간보다 30분 늦게 도착하는 사건도 있었습니다.

특히 이번 농구팀 사건은 홈 팀 일본과의 결승전을 앞두고 불거졌다는 점에서 '훈련 방해'로도 읽힐 수 있어 논란입니다.

대표팀은 이번 사안을 대한체육회에 알렸고, 체육회는 선수단 차원에서 대응할 방침입니다.

체육회는 "선수단에서 조직위원회와 아시아올림픽평의회에 항의 서한을 보내고, 조직위 고위층 면담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입장을 전했습니다.

#남자농구 #아시안게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