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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결승 한일전 당일 하필’ 농구대표팀, ‘버스 노쇼’로 훈련 못 했다…연일 터지는 사고 [SS나고야in]

관리자 각티비 2026-09-20 13:05 12 0
농구대표팀 ‘버스 노쇼’로 계획한 훈련 진행 못했다
결승 한일전 당일 하필 사고 발생
하루 멀다 하고 사고 터지는 이번 아시안게임7066362_1_2a0f279e.webp농구대표팀이 18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농구 이란과 4강전 승리 후 관중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 | 나고야=연합뉴스
[스포츠서울 | 나고야=강윤식 기자] 하필 일본과 결승전 당일 황당한 일이 발생했다. 예정된 버스가 오지 않아 농구대표팀이 계획한 훈련을 진행하지 못했다. 하루 멀다 하고 사건이 터지는 이번 아시안게임이다.

니콜라이스 마줄스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0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결승전을 치른다. 상대는 숙명의 라이벌 일본이다.

12년 만의 금메달을 노리는 대표팀에 이날 오늘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애초 대표팀은 결승전에 앞서 별도 마련한 곳에서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그런데 오전 10시대에 배정된 버스가 이렇다 할 설명 없이 도착하지 않았다.

버스가 오지 않아 하염없이 기다리던 대표팀은 결국 계획한 오전 훈련을 진행하지 못했다. 결승전 당일, 하필 한일전이 열리는 날 공교롭게도 이런 일이 터졌다.

7066362_2_1cafc412.webp농구대표팀 마줄스 감독이 18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농구 이란과 4강전에서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사진 | 나고야=연합뉴스
물론 이번대회 이런 사고는 비단 이날 일만은 아니다. 공식 개막 전 대회를 시작한 축구대표팀의 경우 경기 당일 버스가 축구장이 아닌, 야구장에 내려주는 일을 겪었다. 이튿날엔 농구대표팀처럼 버스가 오지 않아 계획한 훈련 일정에 차질을 빚기도 했다.

더불어 하키장에선 국민의례 때 애국가가 아닌 북한 국가 나오는 등 사고가 계속 터진다. 핸드볼 경기장에선 애국가가 아예 안 나오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대한체육회는 이번 농구대표팀 훈련 버스 누락과 관련해 “조직위,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에 항의서한 발송 및 조직위 고위층 면담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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