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NBA 스틸 1위! 동부 1번시드 돌풍 주도한 '대도' 특급 수비수→2,159억 계약 체결... 쌍둥이 나란히 대박 터트렸다

[루키 = 김혁 기자] 아멘에 이어 어사르도 대박을 터트렸다.
'ESPN'의 샴즈 카라니아 기자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디트로이트 피스톤스가 포워드 어사르 탐슨과 5년 1억 5,500만 달러에 연장 계약하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디트로이트는 지난 시즌 예상보다도 훨씬 더 가파른 페이스를 보이며 동부 컨퍼런스에서 인상적인 시즌을 보냈다. 1번시드를 차지하며 모터 시티의 완벽한 부활을 알렸다.
중심에 여러 영건들이 있었던 가운데 어사르 탐슨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었다. 3년 차 시즌을 소화한 탐슨은 팀 수비의 핵심으로 존재감을 발휘했다.

평균 9.9점 5.7리바운드 3.1어시스트를 기록한 탐슨은 스탯에서는 그다지 화려하지 않을 수 있어도 수비에서 확실히 가치를 인정받았다. 평균 2.0스틸로 이 부문 NBA 전체 1위에 오른 그는 디펜시브 퍼스트팀에 선정됐다.
모터 시티 방패의 핵인 탐슨과의 오랜 동행을 디트로이트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오랜 대화 끝에 그들은 합의점을 찾았다.

어사르는 휴스턴에서 뛰고 있는 아멘 탐슨과 쌍둥이 형제로도 NBA 팬들에게 익숙한 선수다. 아멘이 최근 휴스턴과 2억 800만 달러에 연장 계약한 가운데 어사르도 1억 달러가 넘는 계약에 도장을 찍었다. NBA에서 활약한 형제 중에서는 최초의 기록이다.
디트로이트는 탐슨과의 연장 계약 협상 외에도 이번 비시즌 중요한 과제가 남았다. 바로 주전 센터 제일런 듀렌과의 재계약. 탐슨에게 대형 계약을 안기며 핵심 전력을 앉힌 그들이 듀렌까지 팀에 남길 수 있을까?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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