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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홍천챌린저] 세계 1위 꺾은 스위스 국대 vs '올림픽 메달리스트 포함' 러시아 국대 빅매치 성사... 홍천서 웃을 '킹'은…

관리자 각티비 2026-09-19 20:37 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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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홍천, 김혁 기자] 홍천 챌린저가 4강 일정을 마무리했다. 

KXO와 홍천군, 홍천군의회, 홍천군체육회는 18일부터 20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홍천 K컨벤션센터 특설코트에서 'NH농협은행 FIBA 3x3 홍천 챌린저 2026'(이하 홍천 챌린저)과 'NH농협은행 2026 KXO 3x3 홍천 SUPER STOP'을 연달아 개최한다. 

16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10월 열리는 월드투어 출전권이 걸렸다. 총상금 8,200만원 규모와 함께 매 경기 흥미진진한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첫 날 퀄리파잉 드로우와 메인 드로우 일정을 치른 가운데 둘째 날에는 개막식, 그리고 토너먼트가 진행됐다. 8강부터 출발해 결승까지 치러 우승자를 가리는 방식이다.

선수들의 수준 또한 상당히 높다. 세계 각지에서 국제 대회인 챌린저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홍천으로 쟁쟁한 멤버들이 모였다.

그런 가운데 우승을 놓고 결승에서 다툴 두 팀이 정해졌다. 비엔나(오스트리아)와 코타이(마카오)가 결승에 진출했다. 

8강에서 '세계 1위' 웁(세르비아)을 꺾은 스위스 국가대표 멤버 구성의 비엔나의 기세는 4강에서도 이어졌다. 이번 대회 참가팀 중 랭킹 3위인 비엔나는 탄탄한 저력을 과시, 4강에서 시보나(크로아티아)를 꺾었다.  

4강 두 번째 경기는 그야말로 살얼음판 승부였다. 마카오 팀이지만 러시아 3x3 국가대표로 구성된 코타이와 브라질, 몬테네그로, 세르비아, 대만 선수가 뭉친 타이페이가 맞붙었다.

타이페이의 우세 속에 경기가 출발했지만 코타이도 물러서지 않았다. 결국 양 팀이 계속 리드를 주고받는 시소게임이 진행됐다.

마지막에 웃은 팀은 코타이였다. 코타이는 대혈투 속에 인사이드를 집요하게 공략하며 귀중한 득점을 연거푸 얻어냈다. 타이페이가 2점슛으로 반격에 나섰지만 여의치 않았고, 결국 코타이가 결승 티켓을 거머쥐었다.

NH농협은행 FIBA 3x3 홍천 챌린저 2026 4강 결과
비엔나 20-14 시보나 
코타이 20-17 타이베이

사진 = KXO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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