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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한국은 패하면 입대, 이현중보다 무서운 건 병역법" 중국 매체가 본 韓 결승행 비결…"12명 중 …

관리자 각티비 2026-09-19 14:47 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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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대한민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12년 만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도전하는 가운데 중국 매체들이 한국 선수들의 강력한 동기부여로 '병역 특례'를 주목했다.

중국 매체 '시나스포츠'는 지난 18일(한국시간) "한국이 5연승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비장의 카드는 이현중이 아니라 병역법"이라며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의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결승 진출을 조명했다.

한국은 18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에서 이란을 77-51로 완파하면서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한국이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결승 무대를 밟는 건 금메달을 따낸 2014년 인천 대회 이후 12년 만이다.

이날 승리의 주역은 이현중이었다. 이현중은 32분 동안 3점슛 7개를 포함해 26점 14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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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이번 대회에서 5전 전승을 기록하면서 결승에 진출하자 중국 매체들은 한국 선수들이 경기 내내 높은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는 배경 중 하나로 병역 혜택을 꼽았다.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는 예술·체육요원 편입 대상이 된다.

중국 '시나닷컴'에 게재된 글은 "한국 선수들은 병역을 걸고 경기한다. 지면 입대해야 한다. 모든 공이 생사가 걸린 공"이라고 주장했다.

중국 포털 '소후닷컴'에 게재된 글도 "한국 선수 12명 중 7명이 아직 군 복무를 하지 않은 상태"라고 주장하면서 "결승전이 시작되기도 전에 한국은 금메달을 향한 의지를 극한까지 끌어올렸다고 할 수 있다. 한국 선수들에게 이번 결승전은 이미 '배수의 진을 친 싸움'이나 다름없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근 미국프로농구(NBA)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 '이그지빗 10(Exhibit 10)' 계약을 맺은 이현중을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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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는 "이현중은 한국의 핵심이다. 토너먼트 두 경기에서 3점슛 23개 중 13개를 성공했다. 아시아 무대에서 사실상 막을 방법이 없는 존재"라며 "금메달이 이들에게 어떤 의미인지 설명할 필요도 없다"고 전했다.

이제 한국은 마지막 한 경기만을 남겨뒀다. 한국은 20일 오후 7시40분 일본과 금메달을 놓고 운명의 한일전을 치른다.

이현중을 비롯해 한국 남자농구 국가대표 선수들 일본과의 결승전에서 승리해 12년 만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병역 혜택을 얻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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