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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GSW 유니폼 다시 입을 수 있나? 지미 버틀러, 코트 훈련 강도 끌어올려… "복귀는 빨라야 1~2월 전망"

관리자 각티비 2026-09-19 08:00 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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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이동환 기자]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쓰러졌던 지미 버틀러의 재활에 속도가 붙고 있다.

18일(한국시간) ESPN의 앤서니 슬레이터 기자는 'NBA 투데이'에 출연해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지미 버틀러의 최근 재활 경과와 팀 내 근황을 전했다.

버틀러는 지난 2월 오른쪽 무릎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는 치명적인 부상을 당하며 시즌 아웃됐다. 당시 우승권 도약을 노리던 골든스테이트는 버틀러의 이탈 이후 흔들렸고, 결국 플레이-인 토너먼트에서 피닉스에 패하며 시즌을 마감해야 했다.

부상 후 7개월이 지난 현재, 버틀러는 재활 중반부에 접어들며 코트 위 훈련 비중을 점차 늘려가고 있다. 슬레이터 기자는 "버틀러의 무릎 강화 및 재활 경과에 대해 긍정적인 소식을 들었다"라면서도 "다만 NBA 코트에 실전 복귀하기까지는 여전히 몇 달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골든스테이트는 몇 주 뒤 하와이에서 차기 시즌 트레이닝 캠프를 시작할 예정이다. 버틀러는 캠프 기간 팀 훈련 대신 개별 사이드 훈련을 소화할 계획이며, 긍정적인 시나리오를 따르더라도 실제 코트 복귀 시점은 빨라야 2027년 1월 혹은 2월경이 될 전망이다.

비록 개막전 출전은 불발됐지만, 버틀러는 코트 밖에서 여전히 팀의 확실한 라커룸 리더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슬레이터 기자는 "버틀러가 지난해처럼 다음 주 미국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선수들만 모이는 단합 행사를 주최할 예정"이라며 "팀원들을 하나로 모으는 데 앞장서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골든스테이트의 핵심 날개 버틀러가 남은 재활 단계를 순조롭게 마치고 새해 코트로 돌아와 팀에 힘을 보탤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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