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천적' 이란도 잡았다‥내일 '한일전' 금빛 매치
[뉴스투데이]
◀ 앵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이 오늘 저녁 개막식을 시작으로 16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합니다.
이에 앞서 남자 농구대표팀은 에이스 이현중의 3점포를 앞세워 난적 이란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는데요.
12년 만의 금메달까지 이제 한 경기.
결승 상대는 홈팀 일본으로 정해졌습니다.
나고야에서 곽승규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최근 맞대결에서 이란에 6번을 내리 졌지만 대표팀의 기세에 상대 전적은 의미가 없었습니다
경기 초반 과감한 슛으로 영점을 조절한 대표팀은 이정현의 첫 3점 슛에 이어 이현중 두 개, 이우석이 또 두 개를 넣으며 첫 15점을 모두 3점 슛으로만 넣었습니다.
앞선 4경기에서 평균 99.5점을 퍼부은 대표팀의 공격을 이끈 건 에이스 이현중이었습니다.
흘러나온 공에 몸을 던지며 승리를 향한 강한 집념을 보인 이현중은 상대 선수들과의 높이 싸움에서 밀리지 않으며 짜릿한 팁인 득점을 성공시켰고 3쿼터엔 신들린 3점포를 4개나 꽂아 넣었습니다.
자세는 흔들려도 공은 림을 쏙쏙 통과했습니다.
26득점에 리바운드를 14개나 잡아내며 더블더블을 기록한 이현중과 19득점으로 힘을 보탠 이우석의 활약을 앞세워 대표팀은 26점 차 완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하며 은메달을 확보했습니다.
[이현중/남자농구 대표팀]
"이렇게 저득점 양상 경기에선 그래도 분위기를 한번 끌어 올려야 되겠다 싶어서 (팁인 성공 후) 포효했는데 포효하자마자 자유투를 못 넣어서‥"
[이우석/남자농구 대표팀]
"팀 분위기는 정말 말도 안 되게 좋고요. 저희가 목표하는 바가 아직 남아 있기 때문에 방심하지 않고‥"
마지막 상대는 중국을 완파하고 결승에 올라온 홈팀 일본입니다.
12년 만에 정상 탈환을 노리는 대표팀의 우승까지 이제 단 한 걸음만 남았습니다.
나고야에서 MBC뉴스 곽승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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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만의 금메달까지 이제 한 경기.
결승 상대는 홈팀 일본으로 정해졌습니다.
나고야에서 곽승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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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맞대결에서 이란에 6번을 내리 졌지만 대표팀의 기세에 상대 전적은 의미가 없었습니다
경기 초반 과감한 슛으로 영점을 조절한 대표팀은 이정현의 첫 3점 슛에 이어 이현중 두 개, 이우석이 또 두 개를 넣으며 첫 15점을 모두 3점 슛으로만 넣었습니다.
앞선 4경기에서 평균 99.5점을 퍼부은 대표팀의 공격을 이끈 건 에이스 이현중이었습니다.
흘러나온 공에 몸을 던지며 승리를 향한 강한 집념을 보인 이현중은 상대 선수들과의 높이 싸움에서 밀리지 않으며 짜릿한 팁인 득점을 성공시켰고 3쿼터엔 신들린 3점포를 4개나 꽂아 넣었습니다.
자세는 흔들려도 공은 림을 쏙쏙 통과했습니다.
26득점에 리바운드를 14개나 잡아내며 더블더블을 기록한 이현중과 19득점으로 힘을 보탠 이우석의 활약을 앞세워 대표팀은 26점 차 완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하며 은메달을 확보했습니다.
[이현중/남자농구 대표팀]
"이렇게 저득점 양상 경기에선 그래도 분위기를 한번 끌어 올려야 되겠다 싶어서 (팁인 성공 후) 포효했는데 포효하자마자 자유투를 못 넣어서‥"
[이우석/남자농구 대표팀]
"팀 분위기는 정말 말도 안 되게 좋고요. 저희가 목표하는 바가 아직 남아 있기 때문에 방심하지 않고‥"
마지막 상대는 중국을 완파하고 결승에 올라온 홈팀 일본입니다.
12년 만에 정상 탈환을 노리는 대표팀의 우승까지 이제 단 한 걸음만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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