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경악! 일본 2군에 35점까지 뒤지다니...'AG게임 역사상 최다 점수차 패배' 대충격에 빠진 中 "궈스창 감독,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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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대륙이 충격에 빠졌다.중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18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일본과의 2026년 아이치-나고야아시안게임 남자농구 4강전에서 78대97로 완패했다.
당초만 하더라도 중국의 완승이 예상됐다. 일본은 주전급 전력이 거의 빠졌다. 물론 중국 역시 NBA에서 뛰는 양한센 저우치, 자오루이 등이 제외되기는 했지만, 전력상 중국이 앞선다는 평가였다. 후진추, 왕준제, 랴오 산닝, 후밍쉬안, 취용치 등이 모두 나섰다.
하지만 결과는 최악이었다. 일본의 다양한 공격루트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중국 소후닷컴은 '중국이 아시안게임 결승 진출에 실패했고, 아시안게임 역사상 최대 점수차 패배라는 신기록을 세웠다. 누가 이런 일이 일어날거라고 예상했을까'라고 전했다. 이어 '한때 중국은 최대 35점차로 뒤졌다. 조별리그에서 보여준 경기력은 대표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지만 현실은 냉혹했다'며 '대표팀의 가장 큰 문제는 현대 농구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한다. 오늘날 농구에서 3점슛은 중요한 득점 수단이지만, 중국 대표팀에게는 가장 큰 약점이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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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소후닷컴은 '이번 패배는 최근 몇 년간 중국 남자농구 대표팀에게 가장 뼈아픈 패배로 꼽힐 만하다. 중국과 일본 대표팀은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상당한 격차를 보였다. 누가 상상이나 했겠는가, 중국이 일본 2군에게 무려 35점 차로 뒤처질 것이라고'라며 '중국 남자 농구 대표팀의 몰락은 분명 정신적인 문제에서 시작되었다. 중국 대표팀은 현재의 격차를 정면으로 마주해야 한다. 아시안게임 조별리그에서 일본이 한국에게 패했던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고 했다.이어 '지난 10년간 중국 남자 농구 대표팀은 정체되었고, 오히려 퇴보하기까지 했다. 반면 다른 아시아 팀들은 눈부신 발전을 이루었다. 특히 일본은 현재 아시아 최강의 1군 대표팀을 보유하고 있다. 일본 2군 대표팀이 올해 아시안게임 결승에 진출한 것을 보면, 중국 대표팀은 아직 배우고 개선해야 할 점이 많다는 것이 분명하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핵심 득점원이 사라지면 중국 남자 농구팀은 원시적이고 거칠며 거의 본능적인 방식으로 전술적 약점을 드러낸다. 3쿼터에 선수들의 정신력마저 완전히 무너지면서 35점까지 벌어졌다. 중국 팬의 인내심은 산산조각 났다. 감독 교체를 고려해야 한다'고 강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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