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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G리그 활약' 안톤 왓슨, LA 레이커스와 이그지빗 10 계약… 투웨이 계약 경쟁 합류

관리자 각티비 2026-09-18 13:27 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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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이동환 기자] 산하 G리그 팀에서 두각을 나타낸 포워드 앤톤 왓슨이 LA 레이커스 트레이닝 캠프에 합류한다.

18일(한국시간) LA 레이커스 구단은 앤톤 왓슨과 이그지빗 10(Exhibit 10) 계약을 공식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왓슨은 다가오는 프리시즌 트레이닝 캠프에 참가해 투웨이 계약 한 자리를 두고 본격적인 경쟁을 펼치게 됐다.

곤자가 대학 출신의 25세 포워드 왓슨은 2024 NBA 드래프트에서 전체 54순위로 보스턴 셀틱스에 지명되며 프로에 입성했다. 2024-2025시즌 보스턴과 뉴욕 닉스를 거치며 주로 산하 G리그 팀에서 기량을 다듬었고, 뉴욕 소속으로 정규리그 9경기에 출전해 총 22분을 소화한 바 있다.

지난 2025-2026시즌에는 레이커스 산하 G리그 팀인 사우스베이 레이커스에서 주축으로 활약했다. 50경기에 출전해 평균 27.3분을 뛰며 11.0점 4.9리바운드 2.9어시스트 1.4스틸을 기록, 공수 양면에서 궂은일과 다재다능함을 뽐내며 눈도장을 찍었다. 대학 4학년 시절 웨스트 코스트 콘퍼런스(WCC) 퍼스트 팀에 선정됐을 만큼 탄탄한 기본기를 갖춘 자원이다.

레이커스는 오프시즌 트레이닝 캠프에는 최대 21명의 선수를 소집할 수 있으나, 정규시즌 개막 전까지 15인의 정규 로스터와 3명의 투웨이 계약 선수로 명단을 압축해야 한다. 잠재력을 입증한 왓슨이 캠프 경쟁을 뚫고 정규시즌 로스터 진입의 기회를 잡을 수 있을지 시선이 쏠린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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