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개막전 최저가가 138만원...NBA 챔피언 뉴욕, 가격 책정 실수로 시즌 티켓 판매 일시 중단
2025-2026 NBA 파이널에서 우승한 뉴욕 닉스. / 사진=연합뉴스 미국프로농구(NBA) 뉴욕 닉스가 시즌 티켓 판매를 일시 중단했다. 가격을 지나치게 높게 매긴 탓이다.18일(한국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뉴욕 구단은 10월 21일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리는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의 2026-2027시즌 개막전 입장권을 최저 1천 달러(약 138만원)가 넘는 가격에 내놨다.
모기업인 매디슨 스퀘어 가든(MSG) 스포츠는 "가격 책정 상의 실수로 티켓 판매를 중단한다"며 지난 시즌 수준으로 되돌린 뒤 평균 12%의 인상률을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팬들에게 과도한 금액을 청구할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덧붙였다.
뉴욕은 2025-2026시즌 챔피언 결정전에서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꺾고 1973년 이후 53년 만에 NBA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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